반응형 음식, 디저트350 부산 출발 거제 장승포 해산물 음식점 "해미촌" 거제 옥포 해산물 음식점 "해미촌" 한달전부터 잡아둔 연차인데.. 아침부터 날이 꾸리 꾸리하네요.. 처음엔 순천으로 가려 했으나 당일치기 여행이라 조금 더 가까운 거제로 길을 잡았는데... 광안대교를 타고 고층 빌딩과 요트경기장등을 지나 달렸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날은 흐렸지만 비는 오지 않았답니다. 북항대교를 건널때부터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하네요.. 광안대교에서 내려 북항대교로 갈아타고 다시 거가대교로 가는 도중에 있는 송도 케이블카인데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고 있는데 아직 실천에 못 옮기고 있는 곳이네요. 한번 가긴 가야하는데 이렇게 지나가면서 송도 해상 케이블카를 다 보네요. 거가대교를 지나다 보면 나오는 해저터널이랍니다. 투명이었으면 참 좋을텐데.. 라는 아쉬움도 남지만 기술이 발전하면 그런 날도.. 2017. 8. 15. 해운대 좌동 재래시장 옆 "836 바베큐치킨" 해운대 좌동 재래시장 옆 "836 바베큐치킨" 간만에 친구랑 맥주를 한잔 하기로 했는데 오랜만에 나왔더니 너무 많이 변했네요. 가끔 가던 치킨집은 이미 과거형이 되어 버렸고 근처에 눈에 띄는 새로운 닭집으로 이동을 했답니다. 836 숯불 바베큐치킨이란 닭집인데 오늘 맥주한잔은 이곳으로 당첨!! 사진에 찍힌 날짜를 보니 6월 3일에 다녀왔네요 ㅎㅎ 벌써 2달이나 지났는데 이제야 사진을 올리네요... 바로 바로 올렸어야 하는데 쌓아놓다 보니 귀찮;; 그 이후 7월 말에도 한번 더 다녀왔었답니다. 가게 장사도 하지만 배달도 된다고 합니다. 가끔 통닭이 먹고 싶어도 예전에 시켜먹던 곳들이 모두 문을 닫아 그동안 집에서 시켜먹지도 못했는데 가끔 생각나면 배달시켜 먹여야 겠네요 ㅎㅎ 혹시 사진이 잘 안보이시는 분을.. 2017. 8. 9. 해운대 중동 샤브식 즉석 생고기 "해운대 불고기" 해운대 중동 샤브식 즉석 생고기 "해운대 불고기" 시간을 많이 뺄 수 없어 조만간 친구들과 당일치기로 놀러갈 예정이랍니다. 그동안 날짜만 잡아 두고 세부적인 계획을 하나도 세우지 않아 오늘 좌동 문화회관 앞에서 모였답니다. 계획도 짜고 밥도 먹고!! 어디를 갈까 두리번 거리다 길 맞은편에 있는 "해운대 불고기"를 가기로 했답니다. 샤브식 즉석 생불고기 & 한우구이 전문점이라는 문구를 걸고 있네요. 1층의 주차장을 지나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야 음식점이 나온답니다. 일단 주차장이 있으니 차량이 있어도 큰 걱정없이 방문이 가능하겠네요. 홀은 일반 테이블과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좌석식 테이블이 있고 뒷쪽으로는 방이 3~4개 정도 있더군요. 화장실 가는 방향.. 즉 방들이 있는 곳 옆에는 이렇게 어린이들이.. 2017. 8. 3. 점심시간 모임하기 좋은 해운대 좌동 "대궐쌈밥" 점심시간 모임하기 좋은 해운대 좌동 "대궐쌈밥" 이곳은 점심시간때 주부들 혹은 여성들이 점심겸 모임을 가지기 참 좋을거 같은 곳입니다. 놀이방이 있거나한 곳은 아니지만 왠지 분위기나 그런것들이 갈때마다 그렇게 느껴지는 곳이네요. 크롭바디에 삼양 35mm f1.4를 마운트 한 후 야외 사진은 한번 나가서 촬영해 봤고 이번엔 식당을 가면서 마운트해서 가지고 가봤답니다. 2017/07/06 - [여행,음식] - 해운대 달맞이 문탠로드, 동해남부선 폐기찻길 (스압주의)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야외에서 찍은 크롭바기 칠두막 + 삼양 35mm f1.4의 사진이 나옵니다. 해운대 좌동에 위치한 대궐쌈밥은 1층은 쌈밥집이고 2층은 육풍이라는 고기집으로 되어 있으니 2층에서 식사를 하겠다고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전혀 다른 .. 2017. 7. 18. 부산 모라 제주 도야지 전문점 "정선식당 모라동 836" 부산 모라 제주 도야지 전문점 "정선식당 모라동 836" 예상치 못하게 퇴근 직전에 일이 터져 평소보다 늦게 퇴근을 해서 1호선을 타고 동래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고 덕천에서 다시 2호선을 갈아타고 오늘 모임을 함께할 맴버들이 기다리는 모라로 향했답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지나가 본적은 있어도 모라를 두 발로 걸어보긴 처음이네요. 서면에서 고깃집을 하시던 사장님인데 이번에 서면을 접고 모라로 이전했다고 해서 오랜만에 하는 모임을 모라로 잡았답니다. 고깃집 이름은 "제주도 도야지 전문점 모라동 836" 설마.... 모라동 836이 주소는 아니겠죠? 아닐꺼야.. 아닐거라 믿으며.. 정선식당 모라동 836의 내부에는 이렇게 재미난 문구들이 있답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일하자 우리는 빚이 있다.", "오.. 2017. 7. 14. 해운대 중동지하철역 "부산24시 돼지국밥 & 수제순대" 해운대 중동지하철역 "부산24시 돼지국밥" 항상 야구장을 가는 날이면 야구가 끝난 후 해운대로 넘어와 이곳에 가서 늦은 저녁을 먹는 답니다. 예전에는 야구장에서 맥주도 한잔 먹으며 치킨, 오다리 등 먹거리를 즐겼지만 요즘엔 퇴근 후에 가다보니 차가 있어 야구장에서 군것질 할 돈으로 그냥 끝나면 바로 해운대로 넘어와 이렇게 푸짐한 저녁을 먹는 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중동역과 장산역 사이에 있는 부산24시 돼지국밥집입니다. 이날도 역시나 야구장 갔다 온날이랍니다. 원래는 이 사진의 11시방향으로 뒷쪽에 큰길가쪽에 있었는데 얼마전 이곳으로 이전했답니다. 그래봐야 거리상으로 50M 정도 이전했을까요~ 바로 옆에 주차공간도 있답니다. 부산24시 돼지국밥집은 국밥류와 수제 순대류의 메뉴가 있.. 2017. 7. 8. 부산 서면 무한리필 고기부페 "착한 돼지" 부산 서면 무한리필 고깃집 "착한 돼지" 오랜만에 서면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너무 오랜만에 나간지라 어디에서 밥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지인이 운영중인 고깃집이 있어 연락을 해봤더니 제가 서면 간 날을 기준으로 전날에 음식점을 다른분께 양도했다고 하네요.. 그 곳을 가면 될거라는 생각으로 아무런 검색도 해보지 않고 나왔는데 대략난감.. 부전도서관 근처를 배회하다 찾은 "착한돼지"라는 이름을 가진 무한리필 고깃집으로 향했답니다. 아직 초저녁인데 벌써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입구 앞에 번호표를 받고 앉아 있더군요. 다른곳으로 향할까 하다 다행히 앞에 2팀 밖에 대기자가 없길래 이왕온거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착한 피그카페라는 홍보문구와 함께 고기 및 음식의 종류가 나열되어 있는데 거의 고기 뷔페수준.. 2017. 6. 26. 해운대 장산역 알찬 점심 한그릇 "함경면옥" 해운대 장산역 알찬 점심 한그릇 "함경면옥" 점심 한그릇이라고 해서 점심때만 장사하는건 아니랍니다 ㅎㅎ 저녁늦게까지 하는건 아니지만 저녁시간까지는 문을 연답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장산역 앞에 있는 자생한방병원 건물 지하1층에 위치한 함경면옥은 사장님이 한번 바뀌었답니다. 현 사장님은 바로 2번째이신데 특히 이 음식점은 갈비탕이 주메뉴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장사를 하시는데 가끔 일찍 끝날때도 한달에 1~2번 정도 있답니다. 큼지막하고 푸짐하며 위에 데코가 예쁘게 되어 있는 갈비탕입니다. 여름이라고 꼭 냉면을 먹을 필요는 없죠. 이열치열이라고 더운 음식이지만 한나절 내내 배 빵빵하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갈비탕을 우리 일행은 모두 주문했답니다. 단골이라고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1인당 1개.. 2017. 6. 22. 해운대 좌동 "엉터리 생고기" 무한삼겹 방문 해운대 좌동 "엉터리 생고기" 무한삼겹 방문 며칠전에 급 친구들 연락이 오더군요. 해운대에서 저녁에 밥이나 한끼하자고!! 저녁 8시 반이면 도착한다던 친구넘들이 모두 모이니 9시 반이라는... 고기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해운대 좌동으로 이동을 했는데 제 머릿속에는 2곳의 무한리필 고깃집이 생각이 나더군요. 한곳은 좌동재래시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고 또 한곳은 이번에 방문한 "엉터리 생고기"라는 곳인데 이곳은 작년에 한번 들렀던 곳이라 그 때 괜찮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이곳으로 오게되었답니다. 그런데 친구가 이곳을 보더니 자기도 와본 곳인데 냉동고기를 써서 별로라고 했는데 이미 도착을 했기에 다시 장소를 정하기도 애매허고 해서 오늘은 이곳에서 먹기로 했답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 2017. 5. 20. 이전 1 ··· 35 36 37 38 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