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디저트
롯데리아 - 핫크리스피, 베이컨모짜렐라, 와일드쉬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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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하는 중간에 먹는 간식의
맛은 일품이다.
한창 바빳던 10월 이후 처음으로 먹는
"햄버거"
개인적으로 치킨버거를 좋아하는데
소스는 롯데리아가
치킨 자체는 맥도날드가
더 우수한거 같다.
오늘 우리 일행이 시킨 햄버거는
핫크리스피, 베이컨모짜렐라, 와일드쉬림프이며
그 중 내껀 역시나 치킨이 들어간 핫크리스피!!
셋트메뉴에서 남들 콜라와 먹을때
혼자 레몬에이드로 바꿔먹는 센스!!
짭짤한 맛이 미각을 돋우는
감자튀김과 토마토 케찹과의
조화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거 같네요.
[핫크리스피]
치킨을 머금은 햄버거가 꼭
조개가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롯데리아의 치킨버거에 들어가던
간장소스(?) 같은 달짝지근한
그 소스가 참 맛있었는데
여긴 그 소스가 안들어가 있다.
[베이컨모짜렐라]
나눠먹기 위해 반을 잘랐더니
의외로 속이 알차다.
모짜렐라 치즈에 짭짤하게 익힌 베이컨의 맛이
어울러져 있다.
[와일드쉬림프]
새우패티가 들어가 있는
바다의 맛 쉬림프버거
오늘 고른 3가지 모두 기대 이상을
충족시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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