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 타입의 설치도 매우 간단한 애니탁/ 멀티탁 LED 센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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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타입의 설치도 매우 간단한 애니탁/ 멀티탁 LED 센서등

by 깜장야옹이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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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타입의 설치도 매우 간단한 애니탁/ 멀티탁 LED 센서등



저희 집은 복도가 긴편인데요. 복도를 지나야만 현관으로 갈 수가 있는데 이 긴 복도 천장에 등은 딱 하나 달려 있네요. 그것도 센서등도 아니고 스위치로 켜고 끄는 건데 사이즈도 매우 작은.. 솔직히 이걸 켜도 별로 티가 안나요 ㅋㅋ


그래서 사람이 지나갈때 저절로 켜지는 센서등을 사서 달기 위해 찾아봤는데요. 원래는 다른 제품을 할 예정이었지만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대안을 찾은게 바로 애니탁/ 멀티탁이라는 이름을 가진 제품이네요.




애니탁(20.8cm)과 멀티탁(33cm) 중 조금 더 긴 건전지형 멀티탁을 선택했는데요. 충전식도 있는데 충전식은 건전지 보다 조금 길이가 짧은 21cm와 15cm용이 있습니다.





제가 건전지용 멀티탁을 구매한 이유는 복도에 3개를 설치할 예정인데 길이가 길면 그만큼 빛이 닿는 거리도 넓을테니 긴걸 원했고 내장형 배터리(충전식)가 충전은 쉬울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똑같이 완충을 해도 점점 사용시간이 짧아진다는 단점이 있기에 건전지 구매에 추가요금이 필요하지만 오래 사용을 위해 건전지 타입을 선택했네요.





복도에 유일하게 달려 있는 등기구가 저 쪼끄미 한대인데요. 켜도 참 어두워서 많이 아쉬워요. 거기다 센서등이 아니라서 양쪽에 있는 양방향 스위치를 켜고 끄고를 해줘야 하는데요. 밝지도 않는게 지나다닐때 마다 껏다 켰다 하려니 상당히 귀찮답니다.


첫번째 사진은 불을 모두 다 껏을때 복도를 바라본 사진, 두번째 사진은 현관 센서등이 켜 졌을때 복도를 바라본 사진, 세번째 사진은 사진 찍을때 휴대폰 플래시가 켜졌을때 사진인데요.


밤에 불이 다 꺼진 상태에서 복도를 가로지르려면 어두워서 눈에 뵈는게 없네요.




멀티탁 건전지 타입은 AAA건전지 6개가 들어갑니다. 제가 3개의 등기구를 구매했으니 필요한 건전지만 18개네요. 바로 근처 다이소가서 건전지부터 사왔답니다 ㅎㅎ





설치는 매우 간단한데요. 3M이라고 적힌 것이 철판막대입니다. 그리고 LED 본체에 보이는 검은색바는 자석입니다. 자석과 철판이라 가져다 대면 철석 달라 붙는데요.





3M 스티커를 제거하고 부착하고자하는 곳에 붙입니다. 3M 스티커를 떼어 내면 테이프라 현관, 선반, 책상, 옷장 등 원하는 곳에 베이스로 붙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본체 뒷부분은 자석이라 베이스로 붙여둔 곳에 가져다 대면 자석이 알아서 철판에 철석 철석 들러 붙는답니다. 힘도 매우 좋아요!! 쉽게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센서등의 스위치는 꺼짐/켜짐/자동이 있는데 센서등 이용목적에 부합하려면 당연히 자동모드로 놔둬야 겠죠 ㅎㅎ






⊙ AAA건전지 6개 필요 (연속켜짐으로 3일 사용가능)

⊙ 한번 켜진 뒤 움직임이 없으면 25초 뒤 꺼짐, 움직임 있으면 안꺼짐

⊙ 밝을때는 센서등 작동안함 (조도가 일정 이상 어두워 져야만 작동함)

⊙ 5만 시간의 램프수명

최대 3M, 120˚까지 동작인식




저희집 고양이 탄이가 다다다닥 뛰어가도 이렇게 잘 작동을 하는데요. 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 바닥에 설치한 경우라 때에 따라선 작동을 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사람 몸통이 지나가는 허리 이상 높이에 설치했다면 인식률이 더 높을거 같지만 깔끔함을 위해 바닥에 설치했는데요.


걷다보면 보폭에 의해 센서를 지나쳐버려 인식이 안되는 경우도 발생을 하긴 하네요. 맨 앞쪽에 설치한 녀석은 2M 정도 밖에서 걸어가도 켜질때도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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