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전대(핸들) 높이를 나에게 맞도록 조절하는 방법!

자동차 운전대(핸들) 높이를 나에게 맞도록 조절하는 방법!

운전자가 운전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는 의자 높이가 적당해야하고 브레이크와 엑셀을 밟는 발과 팔을 뻗는 운전대와의 거리가 적당해야하며 마지막으로 운전대의 높낮이가 팔이 힘들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높이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오늘은 이중에 운전대(핸들)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자의 높낮이를 조절하고 앞뒤로 거리조절하는 방법은 대부분이 알고 있으신데 운전대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많아 보이는데요. 의자 조절하는 것 만큼 운전대 조절하는 방법도 매우 매우 쉽답니다.

운전대(핸들)의 왼쪽을 보시면 뭔가 손으로 눌러보게끔 만들어주는 납작한게 있답니다. 호기심에 이미 눌러보신분들도 있겠지만 이 납작한 막대기가 운전대의 높낮이를 조절해 주는 장치입니다.

운전 중 사용은 위험하니 꼭 주행전 혹은 주행이 끝난 뒤 조정해 주세요~

막대기가 올라가 있을때 : 잠금

막대기가 내려가 있을때 : 풀림

일반적으론 막대기가 올라가 있습니다. 올라가 있다는 이야기는 운전대(핸들)가 잠금상태라는 건데요. 이상태에서는 운전대를 위아래로 움직여봐도 꿈적도 하지 않습니다.

납작한 막대기를 아래로 내린다음 운전대의 높낮이를 조정해 주면 됩니다.

운전대(핸들)의 왼쪽에 있는 납작한 막대기를 아래로 내린 뒤 핸들을 움직여 보면 큰 폭은 아니지만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기판이 가려지지 않게 핸들 사이로 잘 보이는 위치, 팔이 아프지 않고 자연스럽게 손을 올릴 수 있는 최적의 높이를 찾아 움직이지 않게 잡은 뒤 왼쪽의 납작한 막대를 위로 올려 잠금상태로 만들어 주면 끝입니다.

좌석에 앉았을때 핸들에 게기판이 가리지 않는 위치로 핸들의 높이를 조정해 주시는게 운전할때 좋을듯 합니다.

핸들에 가려 게기판이 안보이면 큰일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