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카페 인생사진은 이곳 통도사 근처 토곡요에서! (토곡요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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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디저트

양산 카페 인생사진은 이곳 통도사 근처 토곡요에서! (토곡요 영업시간)

by 깜장야옹이 201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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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카페 인생사진은 이곳 통도사 근처 토곡요에서! (토곡요 영업시간)



지인 추천을 받아 가본 양산 토곡요 카페. 큰 통유리로 된 입구를 배경으로 돌다리 위서 서서 인생사진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낮에 들렀지만 밤이되면 더욱 예쁘다고 하던데 다음에는 밤에 가봐야겠어요.




2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정면에 통유리로 되어 있는 곳이 입구이며 오른쪽으로 건물이 생각보다 길게 되어있네요.


앞에 정원도 있고 묶여있는 멍멍이도 있고 돌아다니던 고양이도 있고 예쁜 능소화와 나리꽃도 피어 있더군요.





건물아래는 자체 주차장이 있어 10~1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거기 주차하시면 됩니다.




메뉴 옆에 H/I가 먼가 잠시 생각을 했네요. HOT/ ICE 인듯 합니다. ㅋㅋ 순간 저게 사이즈 인가.. 그런 생각을 했네요 ㅋㅋ


맛있어 보이는 케익조각들도 있던데 이미 밥을 먹고 바로 온거라 케익까지는 손이 안가서 패스~


여기도 1인 1메뉴네요. 요즘은 어딜가나 1인 1메뉴가 많은듯 한데 대부분 인원수 대로 먹으니 큰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보통 먹는 헤이즐럿 라떼나 바닐라 라떼를 먹을까 하다 "토곡요 라떼"라고 브랜드 메뉴가 있길래 주문해 봤는데 저질 미각으론 별다른 차이가 ㅠㅠ


그냥 저렴하게 먹던거 먹을껄 ㅋㅋ




날씨만 좋았다면 2층 테라스에 나갔을텐데 전날까지 비가 왔던 다음이라 구름도 많이 끼고 습하고 그랬네요.


이곳에 가는 도중에도 잠깐 잠깐 빗방울이 떨어지는 등 다시 비가 와도 이상할게 없던 날씨라 건물내에 있었네요.





일부 공간을 활용해 바닥 인조잔디 위에 좌석을 마련해 뒀는데 적당히 바람이 불어주면 시원하게 있기 좋을거 같네요.




1층의 별채도 있고 생각보다 상당히 넓은데요. 잔디에도 야외 막사 또는 우산 아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에서도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건물자체는 확실히 화이트 컬러에 통유리로 해놔서 예쁘네요. 앞에 바다도 있었음 금상첨화였겠지만 그것까진 바라지 안아유 ㅋㅋ




비온 다음날이라 능소화가 많이 떨어 졌네요. 능소화 나무 2그루, 나리꽃도 보이고 앉지 말라고 경고문이 붙은 그네도 있고 그냥 다 사진 찍을 소품들이네요 ㅎㅎ


공간도 널직 널직해서 돌아다니며 사진찍기엔 좋은 커피숍 토곡요네요.


하지만 이곳이 핫플인 이유는 맨 첫 사진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 중 예쁜 사진이 많기 때문이랍니다.




양산 토곡요의 영업시간 입니다. 평일과 주말의 영업시간이 다른데요. 과연 금요일은 평일일까요 주말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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