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내가 찍은 사진에 나만의 낙관을 새겨보자.
분명 이 사진은 내가 찍은 사진인데
온라인의 특성상 비공유로 해도
내 사진을 어떤 방법으로든
캡쳐해 갈 수 있다.
원본은 따로 보관하더라도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올리는
사진에 이 사진은 내 사진이라는
표시를 새겨 넣을 수 없을까?
진짜 도장 같이 만들 수도 있고
간단한 글귀로 낙관을 만들수도 있다.
또한 포토샵에 있는 폰트와 이모티콘, 사진을
이용해서 만들 수도 있고
자신이 직접 글을 써서
포토샵으로 변환해서
만들 수도 있다.
여러 방법이 있으나
가장 간편한 방법인
포토샵 내 폰트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낙관을 만드는 것을
아래의 사진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명]
<1>
파일 → 새로 만들기를 통해
적당한 사이즈의 새하얀(?) 도화지를 연다.
그러나 뒷 배경이 흰색이 되면
낙관이 글자만 찍히는 것이 아니라
하얀 종이에 글을 쓴것 처럼 나오니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둔것 처럼
배경을 투명으로 해놓고
투명 도화지를 열어야 한다.
<2>
자신을 나타내는 글귀와
사진등을 정했다면
투명 도화지에 적어서
잘 어울리게 배치한다.
마지막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색상은 별 상관없다.
브러쉬로 안하고 할 때마다
만든 파일을 불러와서 한다면
개별 색상을 해도 되지만
오늘 할 방법은 만든 낙관을
브러쉬에 저장해서 넣는
방법으로 할 것이기에
넣을때 색상을 지정해
동일하게 넣기 때문이다.
만.약
브러쉬로 저장하지 않고
개별 색상을 넣어 이대로
사용하고 싶다고 한다면
우측에 레이어들을
하나의 레이어로 합치기 해서
저장해 뒀다가
필요시 불러와서 Ctrl+A로
전체 선택 후 Ctrl+c로 복사하고
넣고하 하는 사진에서 Ctrl+V를
해서 넣으면 된다.
하지만 사진의 양이 많아지면
오히려 불편할 것이니
브러쉬로 넣는것이 조금 편할 것이다.
<3>
표시해둔 자르기툴을 이용해
도화지의 여백을
줄여 주도록 한다.
<4>
브러쉬로 저장 전
위치와 글자체등을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수정 하도록 한다.
<5,6>
편집 → 브러쉬 사전 설정 정의를
선택하고 브러쉬 툴에 저장하고자 하는
이름을 정해 주도록 한다.
<7>
모든 제작과 저장이 끝이 났다.
힘겹게 만들어둔 낙관을
브러쉬 툴을 이용해
꺼내기 위해 표시해둔
브러쉬툴을 선택하도록 한다.
혹시나 최종 저장 전에
낙관의 위치나 크기를
변경 할 수도 있으니
미리 우측 레이어에서
새레이어를 하나 만들어
놓도록 한다.
새레이어를 만들어 두지 않고
원본 사진에 낙관을 찍는 경우
마음의 변화로 인한 수정이
불가해서 새로 사진을
불러 와서 작업을 진행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새레이어를 만들어 두고
진행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피로도가 적게 쌓일 것이다.
<8>
사진에 마우스를 대고
마우스 우측클릭을 하면
브러쉬 모음이 나타나는데
제일 마지막에 보면
조금전에 저장한 자신만의
낙관이 자리잡고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항상 찍는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라면 사진의
사이즈가 동일하니
낙관의 크기를 잘 기억해뒀다
상부의 크기를 맞춰서
넣으면 될것이다.
<9,10,11>
낙관의 크기가 자신이
생각한 사이즈가 아니라면
Ctrl+T를 통해 낙관의
크기를 변경해서
자신이 넣고자 하는 위치로
옮기면 된다.
<12>
만약 낙관의 색상을 변경하고
싶다면 우측 상단에서 원하는
색을 선택한 후 <7>부터
이어서 하면 선택한
색상의 낙관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나 나중에 PC를 포멧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제작한 낙관의 원본파일은
따로 저장해서 보관하면
PC포멧 후 혹은 집이
아닌 다른곳에서도
사진에 낙관을 넣을 수
있으니 잊지 말고
저장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합시다.
[주의사항]
위 사진만 보고 따라해도
딱히 글을 안읽어도 상관 없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7>에서
브러쉬툴이 아닌 다른 툴을
선택하고 마우스 우측클릭을
하면 브러쉬 모음창이
나타나지 않으니
다른툴을 선택하고 마우스 우클릭하고
브러쉬 모음창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헤메는 일이
없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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