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물이 적을때!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변기에 물이 적을때!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사진은 7월에 찍었는데 휴대폰에 계속 묵혀뒀다 이제야 생각나서 꺼내봅니다.
오늘은 변기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할텐데요. 쬐끔 더러운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으니 임산부나 노약자는... ㅎㅎ
오늘은 변기에 물이 적은 경우 혹은 반대로 고여 있는 물이 많을 경우 변기에 고인 물량을 늘리거나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변기의 물을 내릴경우 물량의 조절하는 방법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변기에 고인 물량 조절하는 방법
⊙ 변기 물 내릴때 쏟아지는 물량 조절하는 방법
변기에 고인 물량 조절
이렇게 변기에 고인물이 적은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소변은 상관 없지만 대변일 경우에는 조금 더러운 경우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상하셨겠지만 뱀녀석이 길거나 굵거나 할 경우 고인물이 적다보니 변기에 뭍어서 물을 내려도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데요.
변기에 고이는 물을 조금 늘려주면 그런 경험을 다신 하지 않아도 되겠죠? 아래를 잘 따라하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직수로 들어오는 경우에는 없지만 보통 변기 뒤에 저렇게 물을 모아놓은 통이 있습니다. 절수를 한다고 벽돌을 넣어두기도 하지만 요즘엔 물량을 조절할 수 있어 벽돌을 넣는 분은 많이 없죠.
2번째 사진에 보시면 호스가 통 밖으로 빠져 있는데요. 이렇게 호스가 밖으로 나와있으면 변기에 고여있는 물의 양이 적습니다.
이렇게 꽂아주시면 되는데요. 자세히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걸수있도록 되어 있으니 살짝 얹혀만 주시면 된답니다. 이제 호스를 통해 나오는 물이 다른곳으로 가지 않고 변기내로 갑니다. 저 통이 변기로 이어져 있답니다.
호스 하나 꽂았을 뿐인데 변기에 고여있는 물의 양이 확연히 많아진것을 확인 할 수 있으시죠? 아주 쉽게 물의양을 늘렸습니다.
변기 물 내릴때 물량 조절하기
2번째 알아볼 것은 볼일을 다 보고 변기물을 내릴때 물량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알알로 줄이 보시죠? 막대위로 알이 조금 나오게 조절을 하시면 변기 물을 내려도 물이 조금만 나옵니다.
반대로 막대위로 알이 많이 나오면 변기 물을 내릴때 물도 많이 나옵니다.
원리는 아시겠죠? 바닥에 있는 뚜껑을 많이 들어 올리냐 적게 들어 올리냐 차이인데 레바는 움직이는 거리가 일정하기때문에 저 줄을 이용해 바닥 뚜겅을 들어 올리는 높이를 조절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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