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이면 쉽게 신한은행 체크카드 이체한도 조정하기

3분이면 쉽게 신한은행 체크카드 이체한도 조정하기

얼마전 신한은행 직원과 전화통화를 하다 최근에 만든 통장과 기존에 사용하던 통장의 이체한도가 서로 다르다는 걸 알게됐네요.

직원분께서 일단 예전 통장들과 동일한 이체한도로 해두셨다고 하길래 통장의 이체한도를 좀 올리고자 수정을 해달라고 했더니 어플을 이용해서 조정이 된다고 하시네요.

최근에 업데이트 된 신한 쏠(SOL)을 설치하시고 어플을 실행해주세요. 

최초면 휴대폰에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합니다.

신한 쏠(SOL)의 우측 상단에 보시면 3선이 보이는데 그것을 선택합니다.

 

3선을 클릭하면 메뉴가 나오는데 돋보기를 선택하세요.

돋보기를 선택하시면 검색창이 나타납니다. "이체한도"라고 검색하시면 메뉴에 "이체한도 조회/ 변경"이라는 항목이 뜨니 그걸 선택합니다.

기존에 제가 해둔 이체한도는 1회 100만원 1일 500만원이었는데 이것을 조금 더 올려볼까 합니다. 

화면 하단의 변경을 선택합니다.

OTP를 이용하시는 분은 이체한도가 조금 더 높다고 하던데 저는 보안카드를 이용하므로 1회 500만원, 1일 1000만원이 최대 한도 입니다.

변경이체한도 공란에 원하시는 1회 이체한도와 1일 이체한도를 기입하시고 하단에 "다음"을 선택합니다.

본인인증을 위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카메라로 찍어 인증을 해야 하는데 평일에는 서비스 이용은 새벽 0시 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23시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앞에까지 진행하는데는 1분도 채 걸리지 않았는데 여기서 시간을 좀 잡아 먹었네요. 신분증을 촬영해 인증을 했지만 계속 인증 실패가 떠서 4번인가 5번만에 인증에 성공했네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자동기입되며 그 아래 면허번호와 발급일자는 면허증을 보고 수기로 기입하시면 됩니다.

모든게 끝났다면 아래 "인증"을 선택합니다.

 

신분증의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면 신한은행 체크카드의 이체한도가 변경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은행에 가지 않고도 3분 이내에 신한은행의 이체한도 조정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