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성 작가의 게임판타지 소설 달빛조각사 52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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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성 작가의 게임판타지 소설 달빛조각사 52권 출시

by 깜장야옹이 2018.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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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성 작가의 게임판타지 소설 달빛조각사 52권 출시



목요일 메일과 알림톡이 순차적으로 폰을 울리네요. 내용은 "달빛조각사 52권"이 발매되었다는 내용이었네요.





51권이 지난 8월인가 출시되었으니 오랜시간이 걸려서 거의 잊어먹다시피 하고 있었는데 또 이렇게 지갑을 열게 만드는군요.




목요일 주문을 했고 담주 수욜인가 목욜날 발송예정이라는 알람을 받았는데 느닷없이 다음날인 23일에 발송했다는 알림이 오네요. 그리고 토요일 드디어 택배가 도착을 했습니다.


보통 알라딘에서 책을 주문하면 뽁뽁이가 있는 딱 책사이즈의 포장지에 들어 오는데 오늘은 박스에 넣어져서 왔네요. 책에 비해 포장지가 너무 큰..



 

51권에서 평원에서 마지막 대전투를 앞두고 끝이 났었는데 이번 52권에서는 중앙대륙 하벤제국 헤르메스 길드와 북부대륙 아르펜왕국과의 평원 전투가 주 내용입니다.


위드가 조각변신술을 이용해서 리치로 변신한 뒤 각종 디버프와 언데드를 이용+풀죽신교의  물량공세를 통해 바드레이가 출격하지 않은 헤르메스길드를 역으로 박살내는데..





52권의 중후반쯤에 어느정도 아르펜왕국 쪽으로 승리가 기울때쯤 그동안 출격하지 않은 바드레이와 그의 친위대가 출격을 하게 되고 위드는 바드레이에게 1:1 승부를 제안하게 되는데..


무신 "바드레이" Vs 전쟁의 신 "위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드레이와 위드의 대결이 너무 짤게 끝났다는 건데요. 누가 이겼는지는 책으로 확인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구하기도 힘든 좋은 장비와 궁극기로 무장한 바드레이의 승리가 될지 오크로 변신한 뒤 대장장이 마스터 2명을 쥐어짜서 만든 방어구를 장착한 위드가 이길 것인지.. 그 결과는 52권에서 밝혀 집니다.





이렇게 종결이 되나 싶었는데... 헤르메스 길드의 수뇌부 중 두뇌를 담당하는 라페이에 의해 악룡의 알이 깨지게 되고 종결이 날 듯했던 달빛조각사 소설은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53권은 남은 헤르메스 길드와 일부 떠나지 않고 평원에 있는 아르펜 왕국 유저들 그리고, 사망 후 언데드로 되살아난 위드가 알이 깨져 이성을 잃은 2마리의 드래곤과의 결투가 전개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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