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성 작가 "달빛조각사 50권" 출간

 

 

남희성 작가 "달빛조각사 50권" 출간

 

 

드디어 남희성 작가님의 게임 판타지 소설 "달빛조각사" 50권이 출간되었답니다. 과연 예전에 작가님의 말씀대로 50권에서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요? 최대한 스포 없이 신작을 개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구매시 예상은 6월 07일 발송 예정이었는데 뜬금없이 6월 03일 토요일에 출고했다는 문자가 왔네요.. 일찍 받으면 나야 좋지만 ㅎㅎ

 

 

 

 

오늘도 역시나 뽁뽁이로 이루어진 충격완화 봉투에 들어서 배송이 되었답니다.

 

 

 

 

 

다른 배송은 보통 오후 4시~6시 사이에 배송이 이루어 지는데 알라딘에서 오는 책은 항상 1시 전후로 택배가 와서 기분이 좋답니다.

 

 

 

 

아직 비닐도 뜯지 않은 달빛조각사 50권입니다. 역시나 이번 50권 역시 두툼한 두께를 가지고 있답니다.

 

 

 

 

헐.. 초판 발행일이 오늘이네요.. 오늘 나온 따끈따끈한 책을 오늘 바로 받다니.. 내일이 빨간날이니 내일 집에서 완독을 해야 겠네요.

 

 

 

 

 

글은 6일날 올릴 예정이지만 작성은 5일날 밤에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ㅎㅎ 눈으로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보면서 손가락은 열심히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 중이네요~

 

 

 

 

이번 달조50권의 차례입니다. 차례만 봐서 내용을 대략 유추 할 수는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대략일 뿐이니 차례가지만 살짝 스포하도록 할께요~ 궁금하신 분들은 구매하시거나 가까운 책 대여점에서 대여해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정말 50권에서 끝이 날지 궁금해서 마지막 장으로 책장을 넘겨봤는데... 373페이지에 선명하게 보이는 글자.. 투비 컨티뉴.. 아직 종결은 멀었나 봅니다. 더이상 책 보관할 곳도 없는데.. 작가님 미워잉~

 

*아주 살짝 스포를 하자면.. 위드가 바드레이와의 전투를 앞두고 약간의 꼼수를 부리는데 바로 과거로 돌아가 게이하르왕제에게 아부를 하고 그를 바드레이와의 전투에 이용하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