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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후회하지 않는 그곳! 밀양의 숨겨진 명소 용평터널과 오연정 은행나무 후회하지 않는 그곳! 밀양의 숨겨진 명소 용평터널과 오연정 은행나무 밀양하면 많이 알려진 장소들이 밀양댐, 금시당백곡재, 위양지, 표충사 등이 있는데요. 가을이라면 여기에 한곳을 더 추가해도 될거 같네요. 많이 알려지진 않은 곳이지만 오연정의 만족도는 금시당백곡재보다 더 좋았던 곳 이었던거 같은데요. 지금 가신다면 오연정은 이미 늦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희 부부가 어제 아침에 금시당백곡재를 들렀다 용평터널과 오연정을 방문했었는데 거의 끝물이라 진짜 막차탄 기분이었으니 이 글을 보고 가신다면 이미 늦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금시당백곡재에서 다음 목표인 오연정까지 자동차로 5분정도 밖에 안걸리는데요. 가는 길에 보니 엄청 좁은 딱 자동차 1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터널이 있었는데 .. 2021. 11. 14.
기다림은 끝! 지금이 때다! 21.11.13 오늘 다녀온 밀양 금시당백곡재 은행나무 현황 기다림은 끝! 지금이 때다! 21.11.13 오늘 다녀온 밀양 금시당백곡재 은행나무 현황 드디어 기다림은 끝났습니다. 밀양 금시당백곡재의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길 기다리신 분이라면 앞으로 일주일! 딱 일주일안에 방문하셔야 은행나무의 절정을 보실 수 있으시답니다. 물론 날씨에 따라 일주일보다 빠른 시간내 끝나버릴 수도 있으니 주중이라도 평일에 시간 되시는 분이라면 다녀오시길~ 2주전에 한번 방문을 했던 밀양의 금시당백곡재인데 당시에 너무 일찍 방문을 하는 바람에 아직은 녹색의 잎이 풍성한 은행나무만 보고 돌아왔었는데요. 이번주말에 시간이 되서 다시 한번 재도전을 하고 왔습니다. 바로 오늘 아침에 밀양을 다녀왔었는데 2주전에 방문했던 시간과 동일하게 갔었는데 당시엔 엄청 한산해서 편하게 둘러보고 왔었는데 드.. 2021. 11. 13.
양산도가서 먹고 필 받아서 직접 만들어본 부타동(돼지고기 덮밥) 양산도가서 먹고 필 받아서 직접 만들어본 부타동(돼지고기 덮밥) 예전에 지인추천으로 서면에 있는 양산도라는 음식점에서 부타동(돼지고기 덮밥)과 히츠마부시(장어 덮밥)를 먹었는데 비린내도 없고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2021.05.27 - [음식, 디저트] - 서면 민물장어 덮밥(히츠마부시) 맛집! 강추 맛집 "양산도" 서면 양산도의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해운대에 양산도 해운대점이 오픈을 해서 부모님을 모시고 한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러고나선 필 받아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겠노라 다짐을 했는데 이제서야 실천을 해봤네요. 돼지고기 얇은 삼겹살 200g, 양파 반 개 (큰 거는 반 개, 작은 거는 1개), 대파 1대, 계란 2개, 부추 (고명.. 2021. 11. 11.
거실에 액자를 예쁘게 거치하기 위해 구매한 에보니아 사다리꼴 선반 거실에 액자를 예쁘게 거치하기 위해 구매한 에보니아 사다리꼴 선반 여자의 마음이란 남자랑은 많이 다르네요. 우린 보고 지나가면 끝인데 여자들은 그걸 여기저기 장식해두고 보관하고 싶어 하는 습성이 있나봅니다. 저희 와이프가 이번에 결혼식 사진과 놀러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중 잘 나온 사진들만 따로 모아 액자로 만들고 싶다고하는데 공간은 한정적이고 놓고 싶다는 액자는 많고 굳어버린 뇌를 열심히 굴렸네요.. 집 구조가 복도타입으로 복도가 긴편이라 먼저 큰 액자들은 미술관 처럼 복도의 벽에 거는 걸로 확정을 짓고 작은 액자들은 선반을 구매해서 정리하는 걸로 합의를 봤네요. 2021.10.22 - [일상, 정보, ETC] - 복도에 레일등과 액자를 이용해 셀프 집을 꾸며보자! 복도에 큰 액자들을 설치한 포스팅은 .. 2021. 11. 9.
집에서 간식으로 해 먹을 수 있는 버터 감자구이 집에서 간식으로 해먹을 수 있는 버터 감자구이 밥 먹기 귀찮은 날도 있고 밥과 밥 사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 땡기는 날도 있는데요. 저희는 주말 아침 늦잠자고 일어나서 뭔가를 해먹기 귀찮을때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짭쪼롬하면서도 달달한 버터 감자구이를 가끔 해먹는답니다. 감자를 그냥 삶아 먹어도 되고, 조금 번거롭더라도 감자튀김을 해 먹어도 되는데~ 삶은 감자는 조금 밍밍하고 튀김까지 해 먹기에는 일이 너무 커지고 게다가 걱정되는 지방 섭취까지 ㅎㅎ 삶아서 버터나 식용유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구워 내는 감자 구이는 삶은 감자와 감자튀김의 적정선이라고 할까요~ 맛은 오히려 제일 좋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금방 할 수 있어요~ 준비물이라고 해봐야 감자, 소금, 버터 또는 마가린 정도만 있으면 되며 .. 2021. 11. 7.
아직도 군밤을 사서 드시나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군밤! 아직도 군밤을 사서 드시나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군밤! 점점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하고 겨울철이 다가오기 시작했는데요. 겨울철 하면 제일 많이 생각나는 것들이 찜질방, 군밤, 군고구마, 호빵 그리고 붕어빵이 아닐까 싶은데요. 제 와이프와 저의 식성 중 공통점이 있다면 생밤이든 군밤이든 삶은밤이든 밤을 좋아한다는 거랍니다. 얼마전에 집에서 밤을 먹고 싶다며 '옥광밤'을 주문했었는데요. 전 몰랐는데 와이프 말로는 '옥광밤'이 비싸고 맛있는 밤이라고 하네요 ㅋㅋ 역시 많이 먹어본 사람이 뭘 많이 안다능 ㅋㅋ 오늘은 인터넷으로 구매한 '옥광밤'을 이용해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군밤을 해볼텐데요. 물론 밖에서 사 먹는게 편하긴 하지만 어릴땐 많이 보였는데 지금은 저희 동네에선 군밤장수를 찾기도 힘들고 양에 비.. 2021. 11. 6.
비싼 분식,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있는 스쿨푸드 중동 해운대점 비싼 분식,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있는 스쿨푸드 중동 해운대점 저는 딱히 먹는거에 큰 관심이 없는 편인데 와이프가 이왕 먹을거면 맛있는거 특이한거 이런걸 찾아 먹는 편인데요. 예전에 서울에 살때 스쿨푸드를 몇번 먹은 적이 있는데 분식치곤 좀 비싼 편이지만 일반적인 조합과는 조금 다른 여러 조합의 분식들이 있다고.. 찾아보니 부산에는 광복 롯데인가 하나 있다며 다음에 가면 먹자고 했던.. 그런데 해운대 길을 가다 보니 광복에만 있을 줄 알았던 스쿨푸드가 보이네요. 전에 이야기 했던 것도 있고 해서 해운대 갈때 전화로 주문해서 픽업만 해왔네요. 저희가 픽업을 위해 들렀던 스쿨푸드 해운대점은 중동역 바로뒤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매장안에서 식사는 안되고 무조건 배달이나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곳이라 매장 자체는 많.. 2021. 11. 4.
붉게 물든 밀양호, 밀양댐 인근을 한바퀴 돌아보며~ 붉게 물든 밀양호, 밀양댐 인근을 한바퀴 돌아보며~ 오전에 은행나무보러 금시당 백곡재를 다녀왔었는데 결과는 아직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지 않아 실패였죠.. 2021.10.31 - [여행, 출사] - [21.10.31] 오늘 다녀온 밀양 금시당과 백곡재 은행나무 실시간 현황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밀양 금시당 백곡재의 은행나무 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부산으로 돌아오기 아쉬워 오는길에 잠시 들린 곳이 밀양댐과 밀양호인데요. 이곳에서 부산까지는 에덴벨리 스키장을 넘으면 금방이라 먼거리는 아니랍니다. 밀양댐과 밀양호 인근을 돌며 3곳의 스팟에서 각기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비록 은행나무는 실패했지만 밀양댐과 밀양호 인근에선 가을풍경이 어우러지는 예쁜 사진을 몇장 찍을 수 있어 좋았네요. 다행히 날씨도 .. 2021. 11. 3.
창원 동읍 맛집, 먼가 좀 다른 주남저수지 돌짜장 창원 동읍 맛집, 먼가 좀 다른 주남저수지 돌짜장 항상 밖에 나가면 딱 두가지 걱정이죠.. 밥 걱정과 주차 걱정인데요. 다행이 이번에는 주차장이 있는 장소를 다녀와서 주차에 대한 걱정도 없었고 오다 들린 주남저수지 돌짜장 덕분에 밥 걱정도 덜 수 있는 하루였네요. 멀리 감악산까지 다녀오는 길, 함께한 친구가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며 소개해준 곳이 창원 동읍 주남저수지에 있는 돌짜장인데요. 평소에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린다고 하는데 늦은 저녁에 도착을 했더니 프리패스로 입장을 했네요 ㅎㅎ 감악산에서 네비를 찍고 갔더니 주남저수지를 뱅뱅 돌아 가길래 맛집은 맛집인가 보다.. 이렇게 편도 1차선인 길을 따라 20분 이상을 저수지 따라 뱅 돌아서 가는건가... 했는데 집에 갈때 보니 반대로 조금만 가면 동창원 I..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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