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나만 있으면 깔끔한 옷정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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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만 있으면 깔끔한 옷정리가 가능합니다.

by 깜장야옹이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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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만 있으면 깔끔한 옷정리가 가능합니다.

 

아직도 옷을 하나 하나 개서 장속에 쌓아서 보관을 하시나요? 물론 그렇게 하면 빠르게 접을 수 있겠지만 옷을 찾기 위해서는 위에 있는 옷들은 헝클어지는 단점이 있는데요.

 

이거 하나만 있으면 메인 사진처럼 옷을 일정하게 깔끔하게 개어 정리를 할 수 있답니다. 이것은 바로 "드레스북"인데요. 우리가 글을쓸때 공책 뒤에 책받침을 놓고 쓰듯이 옷을 갤때 뒤에 받쳐주는 도구입니다.

 

 

 

저희집은 이렇게 2가지 색상으로 해놨는데요. 많은 분들이 아마 상의와 하의를 나눠둔것 일거라 예상하실테지만 실상은 반팔과 긴팔을 나눠둔거랍니다 ㅎ

 

반팔은 분홍색, 긴팔은 파란색으로 해뒀는데 바지는 사용해본 결과 비추입니다. 상의만 드레스북을 이용해  정리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드레스북을 이용해 하의 사용을 비추하는 이유는 그냥 3등분으로 바지 접어두는거랑 큰 차이도 없고 꽂았을때 깔끔함이 별로랍니다. 위 사진에서 위 2줄은 상의고 아래 2줄은 하의인데 차이가 보이시나요? 하의는 옆면이 모두 나와서 드레스북이란 글자도 다 보이고 깔끔함이 많이 떨어지는 반면 상의는 깔끔함이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저희도 하의는 그냥 3등분으로 접어 놓고 상의만 드레스북을 이용하고 있네요.

 

 

 

 

드레스북 사용법

 

 

 

먼저 동영상을 통해 드레스북의 사용방법에 대해 살펴보시죠. 어려운 부분이 없이 딱 30초면 상의 한벌을 갤 수 있답니다.

 

테스트 영상은 긴팔 상의를 드레스북을 이용해 접은건데 반팔도 동일하답니다. 소매를 한번더 접으면 긴팔이고 안접으면 반팔이고 차이 밖에 없죠 ㅎ 응용도 매우 쉬운 편이죠.

 

 

 

순서에 맞도록 개별설명을 하자면 상의를 편다음 브레스북의 끝이 상의의 목에 일치하도록 위치합니다. 이때 드레스북의 중간 끈이 옷의 중앙에 오도록 해야겠죠

 

 

 

브레스북의 양 끝에 맞도록 옷을 접어줍니다. 반팔은 그냥 접어만 주면 되고 긴팔의 경우에는 옷을 접은다음 소매를 한번더 접어 아래로 향하도록 해줍니다.

 

 

 

드레스북의 아래쪽 끝부분에 맞춰 상의를 하단을 접어 올립니다.

 

 

 

이제 마지막입니다. 드레스북의 중간을 접고 끈을 한바퀴 돌려 찍찍이에 붙여주면 끝~

 

저희처럼 두가지 색상으로 구매하셔서 반팔용과 긴팔용으로 나눠 두시면 뭐가 긴팔이고 뭐가 반팔이지 하면 찾을 필요 없이 눈에 바로 바로 뛰어 구분이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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