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롭바디용 광각랜즈 토키나 11-16 PRO DX II
크롭바디용 광각랜즈 토키나 11-16 PRO DX II
광각의 명가 토키나
서드파티랜즈군중 광각랜즈로
으뜸인 제조사랍니다.
650D를 사용할때 야경을 찍고 싶다고
꽃혀서 구매한 광각랜즈랍니다.
중고사려다 신품이랑 가격차가 별로 안나
조금더 주고 신품구매한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 거의 마운트를 한적이 없는데
요즘들어 일출,일몰등 풍경을 찍느라
가끔 마운트를 하기 시작했네요.
특히나 650D에서 카메라 교체를
할때 풀프레임 6D와 크롭바디 7D Mark2 중
크롭바디 7D Mark2 쪽으로 마음을 기울게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토키나 11-16 PRO DX II는 크롭바디 전용이기 때문이죠.
랜즈를 처분할 생각보단 랜즈에 맞는
바디를 선택했었답니다.
[토키나 11-16 PRO DX II 사양]
초점거리가 11-16mm 이므로
캐논 카메라에 마운트를 하면 1.6x
35mm 환산으로 약 17-25mm 나옵니다.
[토키나 11-16 PRO DX II 박스브레이킹]
역시나 박스엔 정품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답니다.
어떤 상품이던지 정품 스티커가 있어야
AS등에 유리하니 잘 확인해야겠죠.
후드가 조금 꽉 끼는 느낌은 덜합니다.
타사 제품에 비해 적은 힘으로 후드가 돌아가더라구요.
장점 일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헐거운거 같은 느낌이 들어 단점으로 보입니다.
77mm의 큼지막한 구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명하고 좋은 사진을 위해서는 역시
알은 크고봐야겠죠 ㅎ
마운트 부분은 플라스틱이 아니라
금속으로 되어 있어 좋습니다.
광각이라 어안랜즈임에도 불구하고
필터를 끼는데 전혀 문제가 안된답니다.
초광각랜즈들의 경우 가끔
심한 볼록으로 필터를 채결하지 못하는
랜즈들도 있답니다.
뭔가 한가지 아쉬운거..찾으셨나요?
그래요.. 손떨림방지가 없습니다.
유일한 오점이죠.
또 다른점은 찾으셨나요?
일반적으로 Af / Mf 변환은 버튼을 이용해서
변환을 하는데 토키나의 경우는
버튼이 아니라 포커스링을
올리고 내리고에 따라 Af / Mf가 변환이 된답니다.
뷰파인더로 촬영시 순간 순간 Af / Mf 교체하기엔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있답니다.
[토키나의 단점]
하나밖에 없습니다.
AS센터의 희소
[크롭바디 칠두막 + 토키나 11+16 샘플사진]
일전에 일출, 일몰등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
놓은 것이 있어 링크해 둡니다.
크롭바디 7D Mark2 + 토키나 11-16 샘플 사진
2017/03/19 - [여행,음식] - 크롭바디 칠두막과 함께한 해운대 누리마루, 마천루 야경
2017/03/13 - [여행,음식] - 크롭바디 칠두막과 함께한 부산 송정바닷가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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