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안전운행을 위해 혼자 힘으로 자동차 와이퍼를 교체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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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안전운행을 위해 혼자 힘으로 자동차 와이퍼를 교체해보죠.

by 깜장야옹이 201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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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안전운행을 위해 혼자 힘으로 자동차 와이퍼를 교체해보죠.



운전을 한다면 안전운전을 위해 평소에 확인하고 점검해야 할 사항들이 여러가지 있는데요. 아주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한 것이 타이어 공기압과 와이퍼의 손상 유무입니다.


요즘 나오는 자동차라면 버튼 한번만 누르면 타이어의 공기압을 체크할 수 있고 와이퍼도 작동시 소음이 발생한다던지 빗물이 잘 닦이지 않고 물결이 남는 다면 안전운행을 위해 교체를 해줘여 합니다.


보통 와이퍼는 6개월에 1번 정도 교체를 해주면 된다고 하는데 1년에 1번 정도 교체를 해줘도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듯 합니다.


정품 와이퍼는 비싸고 저렴하게 교체를 위해서는 재생 와이퍼 고무만 구매해서 와이퍼 고무만 교체를 하던지 마트에서 차종별 사이즈에 맞는 와이퍼를 구매해서 직접 교체를 하시면 됩니다.




제 차도 와이퍼를 교체할 시기가 온거 같아 몇천원 안하지만 큰 맘 먹고 와이퍼를 구매했답니다. 재생고무가 아~~주 저렴하길래 그걸로 할까하다. 그냥 마트에 가서 하나 사왔네요. 





현대 모비스와 불스제품이 있던데 제가 선택한 제품은 현대 모비스 제품을 선택했고 제 차 올뉴투싼(투싼 TL)에 맞는 운전석 650mm와 보조석 400mm 제품으로 구매를 해왔습니다.




새로 구매한 짭와이퍼의 뒷면에 보면 와이퍼를 분리하는 방법과 체결하는 방법이 그림으로 나와 있는데요.


쉽게 홈에 고리가 걸려 있는 방식입니다. 밀어서 빼고 밀어서 넣고!! 




새로운 와이퍼는 아래 노란색 덮개가 씌워져 있는데 필히 자동차에 체결한 후에는 노란 덮개를 밀어서 빼줘야 합니다.


저 노란 덮개 속에 와이퍼 고무가 숨어 있답니다. 옆으로 쭉~ 밀면 노란 덮개는 쉽게 빠집니다.



순정 와이퍼 제거하기




새로운 와이퍼를 달기 위해서는 기존에 달려 있던 순정 와이퍼를 빼내야 합니다.


2번째 사진처럼 와이퍼의 뒷면에 뼈대 암과 맞닿는 부분을 살짝 손끝으로 들어올리고 슥~ 밀면 분리가 됩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보다시피 U자형 갈고리에 와이퍼가 걸려 있는 형태라 그냥 밀면 됩니다.





와이퍼 체결하기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하면 됩니다.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렸으니 보시면 이해가 되실 듯 한데 와이퍼 교체하는데 사진 일일이 찍어가면서 해도 채 5분이 걸리지 않더군요.


여성분들도 다른사람의 도움없이 힘들이지 않고 손쉽고 빠르게 교체를 할 수 있으니 마트 갈때 자신의 차량에 맞는 와이퍼 사와서 1년에 1번씩 교체를 해주면 비오는 날 물이 제대로 닦이지 않아 앞이 보이지 않는 경험을 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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