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호선 신평역, 저녁에 딱 좋은 파삼겹 철판구이 "더도이 종가집"
부산 1호선 신평역, 저녁에 딱 좋은 파삼겹 철판구이 "더도이 종가집"
돼지국밥과 막국수집인데 24시간 영업을 하는 음식점입니다. 전에 송소희 보러 반딧불축제 다녀오던날 새벽1시가 다되었는데도 영업중이길래 밥먹으로 들어갔었는데 맛이 괜찮더라구요.
참고로 저희가 먹은건 돼지국밥도 아니고 맘국수도 아닌 파삼겹 철판구이로 이후로도 그처에 갔을때 한번 더 방문을 했었네요 ㅎ
건물에 음식점 하나만 있는것은 아니고 당구장, 술집등 몇몇의 상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물 바로 옆에는 주차장도 있는데 유료주차장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항상 이곳엔 밤12시 이후에만 방문을 해봐서 따로 주차장 관리하시는 분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너무 늦게가서 본적이 없네요 ㅎ
실내는 깔끔한 편입니다. 메뉴는 국밥, 전골, 파삼겹 철판, 막국수, 보쌈, 순대등이 있네요. 대부분이 돼지로 이루어진 음식이긴 한데 메뉴 조합이 조금 이상하긴 합니다 ㅋㅋ
대패 삼겹살을 어느정도 익을때까지 잘 구워준 뒤 함께나온 양념 파무침을 대패 고기 사이에 투하해서 함께 익혀주면 됩니다. 약간 매콤하면서도 강한 맛이라 초, 중반에 정말 맛있는데 빨리 질리는 경향도 있습니다.
술과 함께라면 몰라도 밥먹으로 먹는 거라면 조금 모자란 듯이 시켜서 먹고 볶음밥으로 마무리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희도 첨에 갔을때는 멋 모르고 2명이서 3인분에 고기추가로 먹었던가.. 2인분에 고기추가로 먹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고기로 끝을 내려다 물려서 마지막 마무리가 힘겨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그다음 2번째 갔을때엔 2인분만 주문하고 마지막에 볶음밥을 먹었더니 약간 모지란듯이 알맞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 찍어 두고 2어달 정도 지나서 포스팅 하려니 그때 어땟는지 가물 가물하네요 ㅋㅋ 그래도 맛은 괜찮았던 기억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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