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시 선물은 "귤하르방"

제주도 여행시 선물은 "귤하르방"

제주도에서 집으로 돌아가던날 딱 3가지의 선물을 구매해서 갔답니다. 제주공항 내부에 있는 면세점에서 담배 1보루, 공항 내 편의점에서 한라산 소주, 그리고 첫째날과 마지막날 점심으로 먹었던 고기국수집 옆에 있는 점포에서 구매한 귤하르방입니다.

귤하르방은 대자 1개, 중간크기 1개를 구매해서 중간크기는 집에 주고 작은크기는 다음날 출근할때 들고가 1인당 2개씩 간에 기별은 안가겠지만 맛만 봣네요 ㅎㅎ

제주의 유명한 고기국수집들 바로 옆에 위차하고 있는 "귤하르방"입니다.

선물용으로 3가지 크기의 박스에 넣어 판매를 하는데 3일동안은 보관이 가능하고 그 안에 먹길 권장하시더군요.

붕어빵 처럼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 주시는데 귤 특유의 씹히는 맛과 새콤하면서 달콤한 맛..귤이라 적고 유자라 부르고 싶은?? 그런 맛이 납니다 ㅋ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네요.

집으로 가지고 갈거와 사무실로 가지고 갈거 2개샀던거 인증샷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