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장산역 베트남 음식점 "더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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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디저트

해운대 장산역 베트남 음식점 "더포" 방문

by 깜장야옹이 2018.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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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장산역 베트남 음식점 "더포" 방문



해운대 장산역 삼정 엘리움 건물 1층에는 베트남 음식점 "더포"가 있습니다. 2번 가봤는데 국수 면은 탱탱하면서 새콤한게 괜찮더군요.




실외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2개 정도 있는데 날이 따뜻해지면 이곳 테라스에서 맥주한잔 먹는것도 굿 아이디어!가 될듯 합니다.





단, 길가에 있으니 매연에 대해선..




베트남 음식점이라 그런지 내부 인터네리어가 베트남 모자인 "농라"로 꾸며져 있습니다.




더포의 2018 신메뉴와 런지메뉴에 대한 안내문구가 있는데 런치메뉴는 가격이 8500원으로 인상되었다는 내용이네요.




처음에 갔을때 런치세트를 먹었봤던지라 오늘은 2인세트를 2개 주문했는데 2인세트는 짜조(2piece). 가느엉라짠(4piece), 라우가(4piece) 중 택1+식사2인데 짜조와 가느엉라짠을 선택했네요,





위 사진은 식사로 나온 면인데 매우 두꺼운 면이 쫄깃하면서 새콤한 맛이 첨가되어 있어 우리네 국수랑은 또 다른 맛이 나네요.


마지막 사진은 두부입니다.  겉모습만 보고 먼지 몰랐는데 쪼개서 먹어보니 두부더군요 ㅎ




닭 4조각이 "가느엉라짠"이고 그 아래 소스에 찍어먹는 튀김류가 "짜조"입니다.


"가느엉라짠"은 솔직히 비추하고 "짜조"는 개인적으로 군만두 보단 좀 못한듯 합니다. 확실한 맛이 없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간편하게 먹기엔 음료도 주는 런치세트가 더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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