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DR-200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처음으로 올리는 글은
소니에서 발매된 블루투수 헤드셋인
DR-BTN200 이다.
참고로 BTN200과 BTN200M은
동일 모델로 보이는데
재원이 동일하다.
아마도 소니코리아 출시버전과
글로벌 버전으로 나뉜것이
아닌지 살짝 의심해 본다.
일전에 KT에서 통신사포인트로 구매가
가능해 저렴하게 구매한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것으로 기억하는 모델로
막귀인 내가 듣기엔 전혀 문제가 없는
제품이다.
당연히 유선인 제품에 비해 블루투스의 경우
주파수로 이루어 지다 보니
가끔 음이 튀거나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우선 블루투스 헤드셋 DR-BTN200 의
제원에 대해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색상 : 검정색 , 흰색
NFC : 사용가능
무게 : 157g
연속 재생시간 : 40시간
대기시간 : 800시간
통신 : 블루투스 3.0
주파수 대역 : 2.4 GHz
배터리 : 2,000 mAh 내장형
충전시간 : 4~5시간
특히나 가장 큰 장점은
귀에 닫는 부분이 밀폐형으로
축신한 솜으로 이루어진 소재라
겨울철 귀를 따듯하게 하는데
아주 큰 역활을 한다.
평소에는 일반 이어폰을 하는데
날이 추워지면 항상 헤드셋을 꺼내
자전거 탈때 끼고 다닌다.
따뜻한게 겨울철에 일품이다.
헤드셋에 부착된 기본 기능으로는
NFC On/ Off 스위치
재생/ 정지/ 이전, 다음곡 스위치
휴대폰(안드로이드 계열)과 동일한 충전 단자
전원 On/ Off 스위치 (전원 및 페어링에 사용)
볼륭 스위치
통화버튼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선 헤드셋을 사용함에 따은 장,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
[장점]
☞ 선이 없어 선 꼬임에 걱정이 없고 지하철 탑승시
개찰구에서 선에 걸리는 일이 없다.
☞ 유선의 경우 길어야 1~1.5M 정도지만
블루투스의 경우 직선거리 10M까지는 송출이 가능하므로
굳이 폰이나 테블릿등 전자기기를 몸에 지니고 있을
필요가 없다.
☞ 앞에 언급했듯이 겨울철 보온효과 ^____^
[단점]
☞ 주파수의 영향에 따라 음이 끊기거나 튀는 현상이 발생한다.
☞ 배터리의 한계가 있으므로 충전을 안했다면 어느순간
음악이 나오지 않는다. LOW Bettry
☞ 전화기능은 있으나 마이크가 귀쪽에 있다보니
상대방이 내 말소리를 듣는데 있어
통화품질에 영향을 끼친다.
즉, 선명하지 않고 작게 말하면 상대방이
잘 듣지 못하므로 공공장소나 외부에서는
전화용도로 사용하기에 부적절하다.
그 어떤 제품이든
비싼제품이든 저렴한 제품이든
모든것에는 호불호가 갈리고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
여러 장점과 여러 단점 중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제품에 포함되어 있고
단점을 어느정도 포기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면
구매한 후 후회도가
적을 것이라 생각 된다.
내가 이 제품을 구매할때
국내 쇼핑몰. 해외쇼핑몰에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알아 봤는데
중국산 제품이 저렴한게 상당히
많았었지만
일단 제품 자체가 일본 >>>> 중국이라
조금 더 주더라도 소니 제품을
구매하게 된 것이고
특히나 재생시간 40시간이라는
어마무시한 런닝타임에
가장 큰 매력을 느껴
이 제품을 선택한 것이다.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적당한 음질을 가진
블루투스 헤드셋을 찾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소개한 이 제품도
상당히 만족 스러운 제품이니
구매 리스트에 올려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
이렇게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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