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나 회사에서 사용하기 좋은 충전드릴 콤보셋트 디월트 DCK211D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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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집이나 회사에서 사용하기 좋은 충전드릴 콤보셋트 디월트 DCK211D2T

by 깜장야옹이 2018.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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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나 회사에서 사용하기 좋은 충전드릴 콤보셋트 디월트 DCK211D2T



전동공구하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가 보쉬랑 디월트 일텐데요. 파란색의 전동공구가 보쉬이고 노란색의 전동공구가 디월트로 보통 출시됩니다.





개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개인적으론 보쉬랑 디월트 중에선 디월트가 좀 더 좋은 듯 합니다.




회사에 전동공구가 필요해서 공구상가에 구매하러 갔는데 이럴수가... 법카에 잔액이 없다니 ;; 결국 컴백해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네요.


이번에 구매한 전동공구는 디월트에서 나온 제품으로 DCK211D2T라는 제품입니다. 인터넷 가격으로 약 25만원 정도 하는데 위 사진에서 보듯이 구성품이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충전임팩드릴(DCF815)+충전드릴(CDC710)+충전작업등(DCL508)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터리도 2개나 있어 동시에 2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공구용 전용 케이스에 담겨서 택배가 왔는데 케이스의 입구는 이렇게 케이블타이로 봉인된 채로 왔네요. 배송 중 터지지 말라고 그러는 거겠죠?




케이스 안에는 이렇게 각각의 홈에 임팩, 드릴, 작업등, 배터리, 충전기, 사용설명서가 자기 자리에 잘 들어가 있습니다.




작업등도 공용배터리를 채결하면 랜턴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밝기나 범위가 우수한 편은 아니고 딱 작업할 정도 밖에 되지 않기에 제 생각에는 배터리 2개는 임팩과 드릴용으로 사용하던지 드릴을 사용하며 1개 사용할 동안 예비용으로 충전해서 사용하는 용도로 쓰고 따로 저렴한 LED 작업등 하나 구매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싶네요.





LED작업등은 자석이 있어 철판에 붙여 놓고 사용할 수 있는반면 함께 들어 있는 작업등은 손에 쥐고 하던지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기에 불편하기도 합니다.




전동임팩의 모델명은 DCF815입니다.


: 1/4"

분당회전수 : 0~3400bpm

무부하회전수 : 0~2450rpm

최대토크 : 107Nm

중량 : 1Kg

전압 : 10.8v


카메라 반셔터 누르듯이 임팩의 전원버튼을 살짝만 눌러줘도 환한 불빛이 나오니 작업시 구멍이 안보이거나 하진 않습니다.


 


전동드릴의 모델명은 DCD710입니다.


철재는 10mm까지 목재는 19mm까지 뚫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최대 10mm

무부하속도 : 1단 0~400rpm/ 2단 0~1500rpm

최대토크 : 25Nm

중량 : 1Kg

토크조절 : 16단

전압 : 10.8V





최대한 홀을 크게 했을때 10mm 기리까지 끼워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임팩에 비해 범위는 적지만 드릴도 LED 라이트를 탑재하고 있어 전원버튼을 살짝 누르면 불빛이 발사됩니다.





디왈트  DCK211D2T의 단점이라면 배터리 채결시 유격이 생깁니다.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조금 거슬리네요. 그리고 드릴 사용시 단에 상관없이 소리가 일정하게 큽니다.


제 기억으론 보쉬꺼는 저단으로 할때는 드릴 회전시 소리가 작고 고단으로 할떄는 힘이 좋아진 만큼 소리도 컷던걸로 기억하는데 디왈트는 단에 상관없이 소리가 일정하게 큰편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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