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한눈에 보기 좋은 차계부 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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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어플, 프로그램

[어플] 한눈에 보기 좋은 차계부 마카롱

by 깜장야옹이 2017.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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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구매했다면 필요한 것은??


너무 너무 많을 것이다.


악세사리부터 청소도구, 세차도구 등등


하지만 이 모든것은 돈으로 해결이 된다는 것!!!


그렇다면 돈이 안들어 가는 것 중에 필요한 것은??


바로 "차계부"


노트에 적을 필요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어플로 차계부를 해결 할 수가 있다.


내가 차를 사고 선택한 차계부용 어플은


"마카롱"



 

 

 

 


 




위 사진을 참고로 하면



 

 

 

 


[차량정보]



차량의 정보와 애칭을 정해서 기입할 수 있다.


내 차의 애칭은 "루"


기록만 제때 제때 했다면


루의 평균연비, 누적 주행거리, 최근 구간 연비등을


첫 화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바로 아래에 주유 및 정비목록을 최근 시간별로 확인 할 수 있다.





[주유기록]



GPS를 통해 현재 방문 중인 주유소의 명칭이 표기 되며 혹


GPS오류등으로 틀리다면 수동으로 방문 주유소를


지정하던지 항상 가는 주유소라면 앞전 주유소에


저장되어 있으니 클릭해서 보정 할 수 있다.


같은 주유소에 몇번을 방문 했는지도 나타나며


누적주행거리 (Km단위로 입력이 가능하므로 소수점 아래는 


지원하지 않으므로 약간의 오차는 발생한다.)


문자를 인식하여 빠져나간 금액을 자동으로 주유금액에 기입되는데


혹 문자가 자동으로 인식이 되지 않는다면 클릭해서


수동으로 기입을 해주면 된다.


그럼 자동으로 현재 단가가 적용이 된다.


현재 단가를 정확히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위에 


이야기 했던 방문중인 주유소를 정확시 명기 해야 하며


(주유소 마다 단가가 조금씩 다르므로)

 

와이파이나 데이터가 연결이 되어 있어야


정확한 값이 나타날 것이다.


결국 주요소 정확히 기입하면 문자 알아서 인식해서


금액 저절로 적히고 경유/휘발유 업체 단가 자동으로


기입되고 주유량(L) 알아서 계산되는 시스템이다.


주유소 위치 및 명칭만 제대로 적으면 되니 참 쉽죠잉~


그나마도 항상 가는 주유소라면 검색 할 필요도 없고..


앞전 방문 주유소 목록에 있으니..


단, 가장 오류가 많이 발생 하는 것을 골라라고 한다면


주유 후 연료게이지에서 이지 않을까 싶네요.


항상 가득 주유를 하는 차량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일정 금액 만큼 혹 적당히 주유를 하는 사람이라면


주유 후 연료게이지가 %로 나타나는데


정확한 기입이 힘드니 연비계산에서


부정확하게 나타 날 수 있다는 것.


물론 말했듯이 항상 가득 주유를 하는 사람이라면


부정확도가 상당히 줄어 들어 어느정도 정확도가


맞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연비 계산에서


맞지 않는 부분이 상당수 발생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연료 게이지 옆에 있는 아이콘(그림)을 클릭하면


게이지의 모양을 변경(눈금의 갯수 등) 할 수 있으니


자신의 차량과 동일한 모양의 게이지로 만들어 놓는 것이


게이지를 읽고/쓰기에 좋을 것이다.

 


 

 


 

[정비/주유 내역]

 

돈 쓴 내역을 날짜별, 연도별로 볼 수 있다.

 

전체를 볼 수도있고

 

주유 / 정비내역을 따로 구분해서

 

볼 수도 있으니 한 해 동안

 

주유금액이 얼마이며 차량 정비로

 

얼마의 금액을 썻는지 매년 비교할 수 있다.


 

 

 

[정비항목]

 

 

기본적으로 아니 평균적으로

 

정비 기간이 있다.

 

브레이크 라이닝은 3만Km마다,

 

엔진오일은 1만Km 마다,

 

항균필터는 5천Km 혹은 6개월 마다

 

점검 혹은 교체를 한다는 식으로

 

대략적인 평균 점검기간이 존재한다.

 

그런 것들을 항목별로 기간이 얼만큼

 

지났으며 점검기간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등을

 

바(Bar)로 나타내어 한눈에 볼 수 있게 도와주며

 

혹 기본적인 정비목록외 운전자가 따로 추가 할 수 있도록

 

추가기능 또한 지니고 있다.

 

파란색 띠는 아직 점검기간까지 여유가 조금 있다는 뜻이고

 

빨간색은 점점 기간이 지났다는 뜻이다.

 

또한 차량 구매일과 운행 거라를 토대로

 

예상 점검시점을 나타내서

 

월별로 볼 수 있게 정리도 되어 있으니

 

그때 그때 기입만 제대로 한다면

 

평균적인 시간으로 점검을

 

받아 볼 수 있으니 안전한

 

운전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통계]

 

 

연도를 클릭하면 총 주유비, 정비, 주유량, 연비, 운행거리 등과

 

 월별 지출금액, 평균연비, 주유량, 운행거리등을

 

막대그래프로 1년치를 한번에 볼 수 있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나온다.

 

앞전에 ECU업데이트에 대한 글을 쓸때 나온 내용이지만

 

전 직장인 외곽도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2016년 상반기에는 평균 연비 14~15Km에

 

월별 평균 주행거리가 2300Km에 달하지만

 

현 직장인 시내주행으로 바뀐 9월 이후로는

 

평균 연비 9Km에 평균 주행거리 550Km로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있다.

 

운행거리나 주유량은 매월 1일날 초기화 하는게 아니니

 

그레프가 반복되는 2~3개월 기준으로 잡으면

 

평균을 구할 수 있다.

 

 

 

 

한눈에 알아보기 쉽고

 

월별, 연도별로 잘 구분되어 있는

 

차계부 "마카롱"

 

한번 써봐~ 후회는 없을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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