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젠폰3줌(zenfone3 zoom, ZE553KL) 사용기
Asus 젠폰3줌(zenfone3 zoom, ZE553KL) 사용기
한번에 적으면 양이 많을거 같아 틈틈히 생각 날때 마다 적어야 겠네요. 처음 사용해 보는 Asus 휴대폰인데 과연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떤 단점이 있고 또 어떤 기능들이 있을까요? 분명 뭔가 다른업체와는 다른점이 있겠죠? 특히나 샤오미의 MiUi와 HTC의 센스Ui, 그리고 Asus의 Zen Ui는 그 특성이나 모양등에서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Ui들 이랍니다.
젠폰3줌(zenfone3 zoom, ZE553KL) 사양
우선 휴대폰의 사양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해외폰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의 능력은 어떨까요?
[젠폰3줌 사양 정보]
4G 램, 스냅드래곤625. 옥타코어 2G, 듀얼 1200만 카메라, 5000미리 배터리등 상급기종까지는 아니지만 무난 하게 사용할 수 있는 중급기종정도는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최적화만 잘되어 있다면 발적화된 중상급 정도의 폰과 별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휴대폰의 최적화는 더 이상 큰 발전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는 가장 큰 장점 중 한가지가 될 수 있을겁니다. 아무리 좋은 부품을 넣더라도 최적화에 실패하면 그 성능을 100% 이끌어 낼수가 없기에 최적화 기술이야 말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양에서 특이점은 안드로이드 OS 6.0.1버전이라는 것인데 Asus에서는 젠폰3줌 발매 후 7.0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 발표를 했으며 7.0으로 업데이트 되면 DSLR의 원본 사진인 RAW를 읽을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느기종의 Raw 파일까지 지원을 해줄지 궁금합니다.
[젠폰3줌 실제 사양]
실제 휴대폰에 나타나 있는 시스템정보 스샷입니다. 모델번호가 ZE553KL이 아니라 Z01HD로 표기되어 있네요.
[시스템 업데이트]
현재 휴대폰의 시스템에는 소프트웨어 정보가 WW(글로벌버전)_10.40.47.107인데 젠톡이라고 Asus 커뮤니티에 가면 소프트웨어 버전 11.40.86.75가 올라와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 했습니다. 왜 고민을 했냐면.. 젠톡의 안내에는 업데이트가 생성이 되면 한번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1주일 정도의 차이를 두고 오토업데이트 알람이 뜬다고 되어 있는데 21일 업데이트가 떳으나 아직 업데이트 확인을 클릭해도 최신버전이라고 업데이트가 없다고 뜨더군요. 그래서 수동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고민을 좀 하다 현재 안되는 기능이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업데이트를 진행했답니다. (안되는 기능에 대해서는 뒤에 다시 적어볼께요.) 수동 업데이트 방법은 asus 홈페이지에서 젠폰3줌 관련 항목을 클릭하면 업데이트 파일이 있는데 그것을 다운 받은 후 휴대폰의 외장메모리에 넣은 후 재부팅시 전원 버튼+볼륨하 버튼을 함께 눌러 리커버리모드 진입 후 다운 받은 파일을 플레싱해주면 된답니다. 그렇게 해서 소프트웨어 버전을 10.40에서 11.40으로 업데이트를 했답니다.
해외폰 부팅 및 시작하기
[나노심 제작]
개봉기때 이야기 했지만 이녀석 나노심입니다. 사용하던 유심이 마이크로심이라 사이즈가 안맞아 오전에 지도 검색을 하고 회사근처에 있다는 KT대리점을 2곳이나 갔지만 네이버나 다음지도는 1년전꺼라 실제 그자리에 있다는 대리점은 이미 없어졌더라구요. 집근처 대리점을 가자니 회사 마치고 가면 늦을거 같고 다음날은 토요일이라 한다는 보장도 없고해서 인터넷에 있는 유심도면을 하나 출력해서 손수 커팅에 도전했답니다. 어차피 성공 아니면 실패 확률은 50%이니 도전해 보는거죠 뭐~
결론은 성공!! 2번 재부팅후 3번째에 제대로 인식이 되었답니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유심을 넣으면 2~3번 정도 재부팅해야 인식이 되니 1번하고 안된다고 고장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2~3번 정도 재부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언어 및 초기설정]
이번에 출시된 Asus의 젠폰3줌은 글로번 버전(WW), 중국 버전(CN), 인도 버전으로 나뉘는데 제가 구매한 것은 글로번 버전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언어에 한국어가 있으니 선택만 해주면 쓰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의 한글화가 이루어 진답니다. 영어 울렁증이 있어도 쓰는데 아무 문제가 없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해외폰을 국내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APN설정을 KT, SKT에 맞게 해줘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모든 폰이 다 그런건 아니고 유심 인식 이후 전화, 대용량 문자(MMS), 데이터 등에 문제가 있을경우에만 하면 된답니다. 젠폰3줌은 글로벌 버전이라 그런지 따로 APN설정을 해주지 않았는데 자동으로 KT APN으로 설정을 잡아 주더라구요. 전화, 데이터, MMS등 모두 이상없이 잘 됩니다. 뿐만아니라 일반적으로 자판은 영어, 중국어만 지원하는데 젠폰3줌은 기본 자판에 한국어가 들어가 있답니다. 보통 해외폰에는 한글자판이 없어 구글플레이에서 자판을 따로 다운받아야 하는데 이녀석 편의성이 상당히 잘되어 있네요. 자체 한글 자판이라니..후훗!!
기능 및 UI
[UI]
아직까지 아무것도 건들지 않은 순수한 상태의 Zen UI입니다. 영어만 한글로 바꿨을뿐이죠. 평소 사용하는 어플 몇개 설치 중인건 비밀~이랍니다. 단지 아이콘이 이런 모양이란느 것만 보여드리는 거랍니다. 화면을 꾹~ 누르면 앱과 위젯의 창이 뜨는걸 보니 갤럭시와 비슷한거 같네요. 제가 이때까지 쓰던 해외폰은 앱은 전체앱에만 나오고 화면을 꾹~ 누르면 위젯만 떳었는데 이녀석은 함께 뜨네요.
[지문등록]
지문은 한번에 끝나지 않습니다. 샤오미 홍미3프로를 사용할때는 손가락만 2~3번 뗏다 붙였다만 하면 됐었는데 젠폰3줌은 지정한 손가락의 지문을 여러 방향으로 찍어 최대한 넓은 지문을 저장합니다. 그래서인지 손가락의 어딜 대더라도 언락시 지문인식 속도가 빠른편입니다.
[화면설정]
화면의 정 중앙에 있는 전체아이콘을 클릭하지 않고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를 하면 사진처럼 홈관리 메뉴가 뜹니다. 여기에서 위젯 뿐만 아니라 홈편집(홈갯수 등), 테마 변경(유료도 있고 무료도 있습니다), 기본설정 변경(그리스 수, 아이콘 폴더 방식, 폰트 변경 등)이 가능한 메뉴 모음이 나오니 유용하게 이용하면 됩니다.
[스크린샷]
스크린샷은 일반적인 방법인 전원버튼+볼륨하단키를 눌러도 되고 휴대폰 하단 메뉴버튼 중 맨 오른쪽 버튼인 "최근사용목록" 커튼을 누르고 있어도 스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버튼 한개로 스샷을 찍으니 편하네요. 그리고 스샷을 찍을때 카메라 소리가 나서 스샷을 찍으면서도 사람들 눈치를 봐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젠폰3줌의 경우 옵션에 스샷의 경우 무음모드가 있어 아무런 소리 없이 스샷을 찍을 수 있어 그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파일형식도 jpg와 png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카메라]
카메라의 경우 사진은 3928*2944가 최대이고 동영상은 4K까지 촬영이 가능한데 4K의 경우에는 한 파일당 4G까지 한번에 저장가능하며 녹화시간은 12분가량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촬영음을 무음으로 할 수 있는 설정은 있으나 한국, 일본등은 소리모드일 경우에는 소리를 꺼놔도 촬영시 소리가 나며 인도버전은 옵션이나 폰 환경에 관계없이 무조건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그 나라의 법규에 따라 설정이 되어있다고 설명되어 있었답니다. 6일날 야구장 예매해놨는데 이번엔 휴대폰으로 4K로 두고 치어리더 공연을 촬영해 봐야겠네요. 화질도 중요하지만 야구장 특유의 웅웅 울리는 스피커 소리로 인해 폰으로 찍으면 소리가 뭉개지고 베이스깔리는 듯한 소리가 나던데 젠폰3줌은 성능이 어느정도 일지 궁금하네요. 젠폰3줌으로 촬영할 예정인 4K영상은 다음에 올려보도록 할께요~
[저장용량]
앞전 홍미 쓸때부터 쓰던 외장메모리 64G이외에 내장 메모리가 무려 128G입니다. 4G램에 128G 내장메모리..ㅎㄷㄷ 시스템이 18G라 좀 많이 차지하네요. 4K 영상과 최대화질의 사진의 경우에는 용량이 큰 편인데 부담없이 찍을 수 있을거 같네요.
[폰트]
기본적으로 여러 폰트가 들어 있지만 보시다시피 모두 영문입니다. 한글폰트의 경우 일반적으로 설치 방법이 2가지가 있는데 APK파일을 설치하거나 ZIP파일을 플레싱하는 방법이랍니다. 몇년간 쓰던 글자체를 zip파일로 보관중이라 우선 전원+볼륨하단키를 부팅시 누르고 있다 리커버리모드로 진입하여 설치를 해봤는데 안되네요. 차선으로 APK파일을 대충 아무거나 구해서 설치해봤는데 사진으로 보시는것 처럼 인식이 되었답니다. 결국 젠폰3줌은 원하는 폰트를 APK로 저장 후 설치하면 인식이 됩니다. 편의성이 좋네요. 귀찮지 않고~ 그리고 리커버리 모드는 일반적으로는 루팅을 할때 사용하는데 커스텀리커버리라고 하여 TWRP를 설치해야 되는데 이녀석 순정인 주제에 이 모든것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따로 설치 없이 전원+볼륨하단키로 리커버리모드 진입이 가능합니다. 의외로 사용이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호감도 상승중~!!
[테마]
샤오미폰을 쓸때 가장 인상깊었던 것이 테마샵이었답니다. 샤오미는 테마샵을 통해 부팅에니메이션, 전화, 화면, 잠금화면등 한번에 다 바꿀수도 잇었고 하나 하나 개별로 조합도 가능했었는데 예전에 HTC쓸때는 런처를 사용하거나 XDA포럼에서 원하는 부분만 ZIP파일로 받아서 플레싱해서 사용했던 적이 있던지라 이런 편의성이 참 마음에 들었었는데 젠폰3줌도 테마샵이 있어 런처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여러 테마를 받을 수 있답니다. 물론 유,무료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샤오미처럼 부분설정만 받아서 변경하지는 못하는거 같네요. 테마는 샤오미가 잘 되어있네요.
[어플관리]
어플별로 휴대폰 부팅시 자동 시작의 허용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어플별로 wifi와 데이터의 사용을 선택 할 수 있으니 저처럼 데이터가 적은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좋은 기능이 될거 같습니다. 정리하고 나면 4G 메모리중에 실제 제가 사용 할 수 있는 것은 대략 2.5G정도 되네요.
[블루투스]
왼편에 있는 사진은 샤오미 홍미3프로, 오른편 사진은 Asus 젠폰3줌입니다. 차량과 블루투스 연결 후 음악을 틀면 샤오미는 곡정보 없음이라고 액정에 뜨는데 반해 젠폰3줌은 곡명이 그대로 인식이 되어 편리합니다. 예전에 화웨이 쓸대도 젠폰3줌 처럼 곡명이 제대로 한글로 떳지만 대신 블루투스가 계속 끊겨서 짜증이 났던 경험이 있는데 이번 젠폰3줌은 현재까지 블루투스 끊김없이 잘 작동되고 있답니다.
[건강관리]
얼마나 정확도가 높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본 기능으로 운동량 측정 및 심박수 측정등이 있답니다. 후면 커메라 플레시 옆에 보면 센서가 하나 있어서 거기서 측정을 하나 했는데 카메라에 손가락을 올려라고 하네요. 심박수 측정을 하면 플레시도 자동으로 캬지네요.
[홈화면]
홈화면은 총 3가지모드가 있는데 두 레이어모드 (흔히 우리가 사용하는 방식으로 화면 중앙 하단에 모든앱 버튼 있음), 단일 레이어 모드 (화면 중앙 하단에 모든앱 버튼이 없음), 이지모드 (어르신들을 위한 타입으로 간편 어플만 모아 모아 크게 나타내는 모드)
[궁금증 해결]
휴대폰을 사용하다 모르는 부분이 있던지 고장의 의심이 든다면 관리어플을 이용하여 증상에 따른 해결방안을 확인 할 수 있답니다.
[알람]
이녀석 황당하게도 알람이 없습니다.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알람기능인데 아무리 찾아봐도 시계가 없는겁니다. 그런데 Zen UI 어플에 보니 설치 및 업데이트를 통해 설치를 해야만 알람기능 및 타이머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답니다. 어차피 설치해야 하니 순정어플이 마음에 안들면 따로 구글스토어에서 원하는 시계어플을 받아 사용하셔도 될듯 합니다.
[상단바]
상단바의 색상이 배경에 따라 자동으로 변합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휴대폰은 상단바 배경에 따로 색이 들어가서 상단바가 화면과 별개로 되어 있던지 혹은 상단바 색상이 고정이라 화면의 색상에 따라 겹쳐서 안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젠촌3줌의 경우에는 배경이 검은색이면 상단바 글씨가 흰색으로, 배경이 흰색이면 상단가 글씨가 회색으로 자동 변환되어 보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더군요. 화웨이, 샤오미 쓸때는 현재 데이터의 송,수신 속도가 상단에 나타났었는데 젠폰3줌은 아무리 찾아봐도 그 기능이 없네요.
[지문 편의기능]
예전에는 지문으로 언락만 했었는데 젠폰3줌은 몇가지 기능을 더 할 수 있답니다. 물론 어플에서 재공하는 기능이겠지만.. 지문으로 잠금화면 언락, 텔레그램 및 카카오톡 언락, 셀프 촬영시 카메라 캠쳐기능, 카메라 실행, 전화수신시 지문을 통해 전화도 받을 수 있답니다. 항상 전화받을때 손가락이 자동으로 지문센서 쪽에 있는데 이 기능이 있으니 전화받기 편하네요. 하지만 나도 모르게 받아지는 경우도 있어서 익숙해 질때까지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습관은 무서운듯~
[전화]
전화수신은 이렇답니다. 예전엔 항상 어플을 이용해서 발신자 사진이 전체화면에 나오도록 해서 사용했었는데 사용해보다 마음에 안들면 다시 어플 설치해서 전체화면으로 사진이 나오도록 해야겠네요.
[터치 편의기능]
장갑모드라고 하여 터치의 감도를 조정하여 민감하게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니 겨울철등에는 민감도를 상승시켜서 장갑을 착용한채로도 터치기능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현재까지 문제점 및 단점]
아직까진 사용기간이 짧긴하지만 항상 사용하던 어플이나 기능들을 사용해본 결과 몇가지 문제점이 있었답니다.
첫번째는 핫스팟 (테더링)이 안됩니다. 차에 네비가 없는 관계로 모르는 곳을 갈때는 소니 Z울트라를 테더링해서 네비대용으로 사용하는 편인데 핫스팟을 켜고 연결을 하면 와이파이에 느낌표가 뜨면서 제한이 됩니다. 샤오미 같은 경우에는 사용량을 1M로 되어 있는 것을 해제해주면 테더링 디능을 문제 없이 사용 할 수 있는데 젠폰3줌은 아무래도 그런 문제는 아닌거 같고 단순 뽑기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다은 핫스팟 관련 어플을 설치해서 해봐도 같은 증상이고 업데이트를 통해 커널버전을 업데이트 해줘도 안되더군요. 아마도 어플에서 충돌이 일어나는거 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엔 해결방안이 2가지 인거 같네요. 한가지는 XDA포럼을 통해 롬을 새로 설치하거나 조만간 있을 정식 7.0 누가 업데이트를 기다렸다 펌웨어를 진행하거나.. XDA포럼에는 이미 젠폰3줌용 7.0 누가가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또 한가지는 리커버리모드에서 3와이프를 진행해서 캐쉬, 데이터등을 완전 초기화하는 공장초기화 방법인데 어플을 새로 설치해야 하는 귀차니즘 때문에 정식 7.0 누가 펌웨어를 기다려 봐야겠네요. 그때까진 네비 쓸일 있을땐 젠폰3줌으로 대신 써야 겠습니다.
또 다른 한가지 문제점은 시럽(Syrup) 어플이 작동하지 않네요. 시럽의 경우에는 모든 휴대폰에 대해 권한을 주지 않으므로 게시판을 통해 자신의 폰을 등록시켜 달라고 하면 수일내 정상작동하게 해주니 신청해두고 며칠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기존 폰에서 시럽의 카드 번호만 받아와서 다른 카드어플을 사용하려 했으나 기존 폰에 유심이 없는 관계로 시럽의 정보를 받아오지 못하네요. 유심도 마이크로에서 나노로 잘라버리는 바람에 호환도 안되고 기다리는 방법 밖엔 없네요.. 안되면 카드란 카드 다 찾아오던지 홈페이지 가서 카드번호 수동으로 다른 카드어플에 등록하는 수 밖에..
단점으로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스피커로 나오는 벨소리나 노래등이 조금 찢어지는 소리가 나는거 같네요. 깔끔한 음량이 아니라 약간 퍼지고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소리가 조금 작은 듯한.. 물론 이점들은 개인적인 생각이라 다른분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순정UI로 사용중인 제 잠금화면과 홈화면 공개하면 사용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홈화면의 뒤에 검은배경에 여자사진은 HTC 쓸때부터 사용한 배경이니 5년을 사용한 배경사진이네요..휴대폰이 바뀌어도 유일하게 바뀌지 않던 배경...하핫;;
참고로 원래는 네*버 검색을 이용했으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마 느끼실 겁니다. 뭔가 검색어 노출로 장난치는 듯한 느낌을.. 그래서 이번폰부터 검색어플을 다음으로 변경했답니다. 네*버 흥,칫,뿡.. 난 이제 다음 쓸거닷~
아~~ 우리 윤화 이뿌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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