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사진 편집프로그램 포토다이렉터(Photo Director)

모바일 사진 편집 포토다이렉터(Photo Director)

앞전에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 프로그램은 PC용 보정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한 라이트룸이었고 이번에 소개할 보정 프로그램인 포토다이렉터는 라이트룸과는 조금 다르답니다. 라이트룸 같은 경우에는 색상, 밝기 등 보정에 뛰어나다면 이번에 소개할 포토다이렉터는 오히려 실생활에 조금더 사용 할 만한 기능이 더 많답니다. 여드름 제거, 사진에 불필요한 부분 제거 등의 기능이 뛰어나 셀카나 여드름이 나는 학생들이 사용하기 좋은 어플이랍니다. 여자들이 사용할 때 그 가치가 배로 뛰는 어플 "포토다이렉터"

어플을 실행하면 편집, 콜라주, 카메라등의 메뉴가 있는데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아마도 편집일테고 카카오스토리나 SNS를 한다면 콜라주도 사용량이 많을거라 예상됩니다.

구글에서 받은 여드름 아가씨입니다. 이 사진을 가지고 편집에 있는 몇가지 기능을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물의 스킨스무더 기능과 제거 기능을 이용하여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있는 곳을 톡톡 찍어주면 맨들 맨들한 얼굴로 바뀌게 된답니다.

처음의 원본 사진과 비교하면 큰 차이없이 여드름이 잘 없어진걸 확인 할 수 있답니다. 단지 톡톡 몇번과 삭제기능만 이용하면 한창 성장중이라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많은 여학생들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답니다.

그 외 기능들이랍니다. 채도, 화이트밸런스, 명암등을 변경 할 수 있는 조정메뉴가 있고 어안랜즈의 효과를 내는 어안 메뉴, HDR,흑백등 사진의 느낌을 바꿔주는 효과메뉴, 원하는 색상만 칼라로 하고 나머지는 흑백으로 만드는 스플래시메뉴, 사진에서 원하는 부분만 짤라내는 컷아웃메뉴, 좌우를 바꾸는 미러메뉴, 아웃포커싱 효과를 내는 흐림도구메뉴, 사진에 글을 새겨넣는 텍스트메뉴, 사진에서 불필요한 부분(풍경에 작은 사람이 한명 있다면 그 사람만 삭제해서 풍경 사진에서 사라지게 만드는 기능)을 삭제시키는 제거메뉴 등 많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