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의 귀염둥이 치어리더 송윤화
귀여운 송윤화 치어리더
영화배우 설경구씨 아내인 배우 송윤아씨가 아닙니다.
치어리더 송윤화입니다~ ^0^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치어리더랍니다.
직접 싸인도 받았 ... 흐흐흐
처음 봤을때만 해도 한화소속이었고
현재는 NC소속인데 작년엔 한해
통채로 치어리더 쉰걸로 알고 있답니다.
시즌 마지막에 깜짝 모습을 들어냈었는데
것두 부산 사직에 롯데응원단으로..
과연 올해 그녀의 행방은..??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그동안 직접 찍어둔
치어리더들의 사진 대방출
그 열번째 치어리더 - 송윤화
윤화양을 처음 본것은
2014년 1월 12일 부산 KT Vs 동부의 농구
경기가 열리는 부산 사직이었답니다.
단발머리의 귀여운 치어리더가 있길래
그때 당시만 해도 그냥 귀엽네~ 하고 넘어갔었는데
한화 이글스 야구단 소속이던 그녀가
2015시즌에 창원 NC의 치어리더로 온 것이었죠.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창원야구장에 2015년 5월에..
윤화양 볼려고 사전에 알아보니
치어리더석이 1루와 외야 이렇게 2곳이
있는데 외야가 메인 응원석이라고 해서
재빠른 클릭질로 외야 응원단상 바로 근처로
자리를 잡았드랬죠 ㅎㅎ
그리고 경기 종료직후 점퍼가지로 오는 그녀에서
살포시 펜과 NC로고가 찍힌 슈베카 카드를 내밀며
싸인을 받아왔답니다.
치어리더 3대 여신 중 한명이라는 연정양이
바로 옆에 있었지만 오직 눈길은 윤화양에게로 ㅎㅎ
그러던 2016시즌의 마지막 사직 롯데 홈 경기.
사실은 마지막 전경기인가 전전경기를 다녀오는 바람에
마지막경기는 예매를 못해서 안갈 예정이었답니다.
그런데 비로 인해 원래 끝나기로 한 날에 끝내지 못하고
하루 연기되는 바람에 항상 같이 가던 친구들도 없이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혼자 표1장만 끊고 야구장을 갔었는데
대 To the 박
사직에 윤화양이..
처음엔 맨 앞에 단발머리 여성이 걸어오는데 누군지 몰랐답니다.
자리가 응원단상 바로 앞이다 보니 가까이 온
윤화양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앞에 응원단 스탭에게
혹시 윤화양 아니냐고 물어보니 맞다고 하더군요.
혼자 갔다 로또 맞았네요 ㅎㅎ
일정이 하루 밀리는 바람에 기존 기량, 보아양등은 따로
스케줄이 잡힌거 같고 그래서 전 한화소속으로 치어리더를 했던
염지원, 조윤경양이 있는 이곳에서 마지막 경기의
단상에 오른게 아닐가 하는.. 혼자 생각해 봅니다.
왠지.. 틀리면 말고 ㅎㅎ
혹시나 해서 야구공 한개 가방에 넣어 다녔는데
마침 윤화양이 3번째인가 매우 빠르게 퇴장을 해서
주차장에서 윤화양 붙잡고 싸인 받았네요.
민망하신지 안올려고 하는거 끝까지 불러서
싸인 받아내는 끈기 ㅎㅎ
작년에 봤을때 보다 살빠진거 같다고 그러니
살빠진게 맞다고 그러더군요..
안그래도 말랐구만..
올해는 사직에서 종종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4월 4일 사직 홈개막 예매해놨는데
그날 똭 있었으면 좋겠답 ㅎㅎ
7D Mark2 (칠두막, 7DM2) + 탐론 70-200 VC (탐아빠)
조합으로 촬영한 동영상 입니다.
칠두막 AF는 자동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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