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전라도 순천으로 - 下

 

 

 

 

 

 

[국내여행] 전라도 순천 - 下

 

 

 

 

 

순천여행인데 막상

 

여행 첫째날은 순천 부근만

 

돌아다녔네요.

 

하편은 둘째날 여행 일지 랍니다.

 

 

 

 

 

[고인돌 공원]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움직인 곳은 구석기시대

 

유물이 존재하고 있는

 

고인돌 공원으로 이동 했답니다.

 

선사시대 움집, 구석기시대 집,

 

고인돌, 솟대, 선돌등이 복원되어

 

교육장으로 쓰이고 있으며

 

유물을 전시해둔 유물전시관등이

 

위치해 있답니다.

 

참고로 이곳도 입장료가

 

들어간다는 사실!!

 

 

 

 

 

 

 

 

관 람 료

어른(일반, 대학생) -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
청소년(중·고생), 군인(하사이하) - 개인 700원 / 단체 600원
어린이(초등학교) - 개인 500원 / 단체 400원
※ 무료 : 유치원생, 경노우대, 지체장애인, 국가유공자
※ 단체 30인 이상

 

[네이버 지식백과] 순천 고인돌 공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송광사]

 

 

 

 

 

 

 

순천 조계산에는 유명한 절이 두곳 있답니다.

 

송광사와 선암사

 

중간까지 올라가는 길이 같은데

 

갈림길에서 어디로 갈지 정하지 못해

 

근처 슈퍼에 들러 어디가

 

좋을지 물어보고 "송광사"를

 

선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한국의 3대 사찰로는

 

통도사, 송광사, 해인사를

 

일컫는데 당일 송광사를

 

다녀온것에 대해 후회가 없었답니다.

 

살짝 비가와서 아쉬웠지만

 

경관이 무척 아름답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다음에

 

여행갈 일이 있다면

 

순천일일레저타운과 더불어

 

송광사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순천만]

 

 

 

 

 

 

 

개인적으론 이번 여행에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이

 

해질녁 사진 촬영의 명소인

 

순천만에 가보는 것이었는데

 

오전엔 비가 부슬부슬 오더니

 

오후에 들린 순천만에서는

 

흐린 하늘이 우리를

 

맞이해서 아쉬웠답니다.

 

갈대밭을 가로질러 순천만 전망대까지

 

가는데 갈대밭 중간 중간 게도 있고

 

망둥어의 모습도 종종 볼 수가 있었답니다.

 

참고로... 순천만 전망대를 가야

 

사진으로 많이 보던 꼬불 꼬불한 물길을

 

볼 수 있는데 작은 언덕의 반대편에

 

있는 전망대까지 가는길이 상당히 멀더군요.

 

40분정도 걸어야 도달 할 수 있는데

 

구두나 힐을 신었다면 살포시

 

말리고 싶답니다.

  

 

 

 

 

 

 

 

 

 

 

 

 

 

[다심정가]

 

 

 

 

 

 

 

순천만을 다녀오는 길에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전라도 한정식 "다심정가"

 

 

 

오늘 밤은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 지르는~

 

섬진강 화개장터에서 1박을 하고

 

아침에 재첩국을 먹고 부산으로

 

가기로 해서 전라도에서 먹는

 

마지막 식사였답니다.

 

그래서 선택한 전라도 한정식

 

많은 유명인이 들렀다 간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특히나 전라도 음식에 빼 놓을 수

 

없는 삼합을 접할 기회가

 

생겼는데 보통은 맛과 향이

 

많이 강한 편인데 일반인과

 

여행객들이 먹기 편하게 하기

 

위해 삼합을 약하게 삭혔다고 합니다.

 

대인적으론 전복회가

 

참 꼬들한게 좋더군요 ^0^

 

일행이 3명이라 찬들이

 

3개씩 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