켜만 두면 알아서 포인트가 쌓이는 추천 어플 "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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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만 두면 알아서 포인트가 쌓이는 추천 어플 "위드라이브"

by 깜장야옹이 201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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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만 두면 알아서 포인트가 쌓이는 추천 어플 "위드라이브"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사용중인 어플을 하나 소개 하려고 하는데요. 구글마켓에서 "위드라이브"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저도 아직 가입해서 사용한지 얼마 안된 어플인데요. 한번 실행해두면 휴대폰을 재부팅하기전까지 따로 실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백그라운드로 계속 실행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드라이브]

어플 위드라이브는 도보가 아닌 자가차량이나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등)을 이용할때 이동거리와 안전운행 등급에 따라 포인트(S,A 등급시 1Km 당 1하트)를 운행 직후에 받아 적립할 수 있으며 이를 여러 가맹점의 포인트로 변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작자가 말하길 위드라이브 어플은 운전속도, 급출발, 급가속, 급정지를 인식하고 운전습관을 분석하며 시간별 막히는 구간 등 교통정보의 수집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현재 친구초대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가입 후 친구를 초대해서 친구가 가입할 경우 100하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가입할때만 해도 이런 화면이 없었는데 얼마전 업데이트 후 주행중 어플이 제대로 실행을 하면 이렇게 운행 시간과 포인트가 화면에 노출됩니다.


단, 저 포인트(하트)는 주행 후 등급이 S나 A등급일 경우 받을 수 있는 포인트 이며 주행 후 등급이 B이하가 되면 등급에 따라 차감되어 적립됩니다.




이날 최종 주행 결과는 23.9Km를 1시간 11분간 주행했고 0.1Km가 모자라서 23의 하트를 받았네요. A등급이라 23개의 하트를 다 받았지만 B등급 이하였더라면 몇개는 차감되어 받았을 거 같네요.


2달간 사용해본 결과 블루투스 연동을 설정해서 차량과 블루투스 연동을 한 경우에는 시동걸면 바로 어플이 실행되지만 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할 경우에는 대략 500m~1km 정도 지나야 정상 작동을 하더군요.


이번 업데이트 후 인식률이 조금 높아진듯 하지만 10번에 1~2번 정도는 인식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인식이 안된듯 한데 주행이 끝나고 한참 후 포인트 적립하라고 알람이 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지하철 이용시 가끔 GPS가 튀는지 몇십키로 밖에 있는 지역을 찍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이동 거리가 늘어나서 포인트 혜택을 더 받으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즐거운 버그입니다.


또한 지금껏 테스트 결과 지하철 이용시는 무조건 S등급이 나오네요.


9월 30일까지는 테스트기간이고 이후 정식서비스라고 하니 10월부터는 인식률도 더 좋아 질듯 합니다.




운행종료 등을 알아서 판단하는데 최종 하차지역 혹은 최종 주차지역을 어플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날 자갈치시장을 가면서 찍은건데 주차위치가 매우 정확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간곳이라면 이렇게 주차위치를 확인 할 수 있으니 차량 찾기는 편할거 같네요. 




매일 매일 모인 포인트를 이용해 여러 가맹점의 포인트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미노피자, 던킨도너츠, 지니, 7번가피자, 하이마트, 하겐다즈, TGIF, 교보문고, 미스터피자, 탐앤탐스, 굽네치킨, 세븐일레븐, 아웃백스테이크, 예스24, 맘스터치, 투썸플레이스, 이디야커피, CU, GS25, 구글플레이, 커피빈, 스타벅스, 베스킨라빈스, 빕스, 버거킹, 엔제리너스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많이 사용하는 매장의 포인트로 교환가능하니 아주 좋은 어플이라 볼 수 있네요.



[장점]

1. 한번 실행하면 휴대폰 재부팅 전까지 재실행하지 않아도 자동 실행 중이다.

2.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가맹점이 매우 많다.

3. 자차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버스, 택시, 지하철 등)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점]

1. 가끔 자동실행이 안되어 포인트 적립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2. 주행 완료 후 하트를 클릭해서 직접 포인트를 적립해야 한다. (하트 10개 받았으면 하트를 10번 클릭 해야 함)

3. 하트 클릭시 중간 중간 광고가 뜨는데 보통 5번에 1번 꼴로 뜬다. (업데이트 전에는 하트 위에 광고가 떠서 수시로 광고를 클릭해 짜증 났는데 그나마 업데이트 이후 하트를 피해서 광고가 떠서 멍때리고 클릭하다 광고 누르는 경우가 없어짐)

4. 백그라운드로 계속 실행하니 배터리 소모량이 일부 커진다.


※ 버스로 움직이는 사람, 자차로 움직이는 사람, 지하철로 움직이는 사람 등 특히 매일 출퇴근하는 직장인은 고정적으로 움직이는 거리가 있으므로 어플 깔고 실행만 시켜두면 알아서 포인트가 쌓이니 매우 좋은 어플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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