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디저트
바다와 야경이 보이는 송정 커피숍 "카페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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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야경이 보이는 송정 커피숍 "카페 윤"
남자셋, 술을 즐기지 않다보니 오랜만에 식후 커피나 한잔 하러 갑니다. 운전수 마음대로 지가 종종 가는 곳이라며 대려간 곳은 송정 바닷가와 공수마을 사이에 있는 "카페 윤"이라는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좁고 큰 도로변에 있는 작은 진입로로 처음 가시는 분이라면 지나칠 수도 있을거 같네요.
촬영 기종 : 소니 A7M3, 탐론 28-75 iii
주차장 : 무료주차, 약 70대 정도 주차가능
카페윤은 영업시간이 오전10시부터 오후11시까지이며 마지막 주문가능 시간은 오후10시입니다. 무료와이파이가 되며 실내에서는 금연, 애완동물의 출입이 금지됩니다.
야외 테라스에 나오면 좌석도 있으니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에는 실내에 있는것보다 테라스로 나와서 야경도보고 자연바람도 쐬면 좋을듯 합니다.
단, 모기와 벌래가 많다는 것은 쉿!! 비밀.. 중간 중간 벌래퇴치용 램프도 있네요.
생각보가 렌즈의 보케가 잘 나왔네요. 신형 탐론 이발치료 (28-75 iii)인데 매크로 기능이 없다보니 생각보다 근거리 초점을 못잡아 아쉬웠는데 요정도 보케만 나와준다면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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