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발 쉽고 빠른 자석 충전 케이블 - 마이크로5핀, C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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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알리발 쉽고 빠른 자석 충전 케이블 - 마이크로5핀, C타입

by 깜장야옹이 2018.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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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발 쉽고 빠른 자석 충전 케이블 - 마이크로5핀, C타입



남들처럼 후원받아서 하는것도 아니고 구경갔다온 행사, 식사 약속 있어 나가서 찍어온 먹거리, 내 돈 주고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는 물품 개봉기 같은 걸로 포스팅을 하는데도 어느정도 양이 충당되는거 보면 은근 나도 많이 돌아다니거나 혹은 인터넷 구매를 많이 하는 구나 하는 걸 가끔 느끼네요.


한번씩 큰걸로 지르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2~3만원 이내의 저렴한 물품들이라 그런지 풀품 구매가 많긴 하네요. 특히나 알리나 아마존을 이용한 해외직구 ㅋㅋ 국내보다 저렴하개 살 수 있으니 써보곤 싶은데 급하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해외직구를 많이 하는 편이네요.


오늘 개봉기를 올릴 이 제품 역시 운전할때 5핀 타입의 휴대폰일 경우 앞뒤가 있다보니 충전기 꼽기가 힘들어 신호 정차시 짜증을 내면서 충전기를 꼽던차에 자석식으로 된 충전케이블을 알게되어 알아보게 되었네요.




국내 쇼핑몰 검색시 이용하는 에누리닷컴을 이용해 검색을 해봤는데 알리랑 가격차이가 ㅋ지 않더군요. 이정도면 국내에서 사도 되겠다하고 클릭하는 순간 먼 놈의 (+)가 그리도 많이 붙는지.. 택배비까지 하면 케이블 1개, 충전 숫놈 1개해서 그냥 케이블 1개당 대략 8천원~1만원 정도하네요.





가격 뻥튀기 꼼수 따윈 국내서 안사면 그만이니 알리를 찾아봤네요. 위 사진처럼 케이블 2개, 숫놈 (마이크로5핀 2개, C타입 1개)해서 총 $8.70 대략 1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국내에서 1개 살 수 있는 돈으로 알리를 이용해 2.5개를 샀으니 해외직구를 안할 수가 없네요. 정말 해외직구에 맛들이면 급하게 필요한게 아닌 이상 금액비교해보고 직구를 많이 하네요.




앞에 대가리 부분은 C타입 혹은 마이크로 5핀 혹은 아이폰용으로 종류별로 생김새가 다르지만 뒷부분과 케이블 부분은 자석으로 붙기 때문에 동일하게 일렬로 5개의 금속단자가 있는데 타입에 상관 없이 동일하므로 케이블과 숫놈은 상호 호환이 됩니다.


차에 세컨폰인 소니 엑스페리아Z 울트라를 거치해서 네비로 사용하고 네비전용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기에 케이블 2개, 마이크로 5핀타입으로 2개 했고 사용중인 아수스폰이 C타입이라 C타입용으로 대가리만 하나 더 구매했답니다.




한개는 네비용 세컨폰 전용으로 분여놓고 나머지 한개를 가지고 블루투스 스피커랑 휴대폰 공용으로 그때 끄때 사용하면 되니 편하네요. 숫놈이야 그냥 폰에 꽂아두면 되니.. 케이블만 가져다 대면 알아서 찰삭 달라 붙네요.




폰에 꽃히는 숫놈들끼리도 자력에 의해 잘 붙고 케이블과도 잘 붙어 있네요.




휴대폰에 숫놈을 꽂아놓고 케이블과 연결을 한채 들어 올려 봤는데 자석의 힘이 좋네요. 휴대폰도 들어집니다. 





단, 네비용으로 사용주인 소니폰의 경우에는 충전구멍이 중앙에 있지않고 한쪽에 몰려있다 보니 들어 올리지는 못하네요.




얘네들을 채결한채 완충은 안해봐서 완충시 불빛 색상이 바뀌는지는 모르겠는데 전원만 연결해 두면 녹색 불빛인게 폰에 연결해서 충전을 시작하면 파란색 불빛으로 바뀌네요. 완충이 되면 다시 녹색으로 바뀌지 않을까 예상을 해보는데 탈착의 편리함을 위해 차에 케이블을 설치해놨더니 장거리운행이 없어 운전시 완충을 해본적이 없네요.




개당 2~3천원 정도의 저렴한 금액이라 충전만 가능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PC에 연결을 하니 데이터 이동도 됩니다. 유레카~


그런데 이게 특성을 타는지 충전은 잘되는데 데이터 이동은 어쩔땐 되고 어쩔땐 안되네요. 특성을 좀더 알아봐야 겠지만 왠지 케이블의 LED를 기준으로 케이블 앞, 뒷면이 데이터 이동의 특성을 타지 않나 의심스럽네요. 


미러리스 소니 A7M3에 연결해서 PC에 체결을 해봤는데 특성 때문이지 연결실패도 했지만 연결됐다는 창만뜨면 내부 메모리 사진들도 잘 옮겨지네요.


특성의 법칙만 찾아낸다면 데이터 이용용으로 잘 사용할 수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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