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27] 2018 해운대 썸머페스티벌 1일차 공연 모음 (사진&영상)

2018 해운대 썸머페스티벌 1일차 공연 모음 (사진&영상)

7월27일 금요일부터 10일동안 해운대 바닷가에서는 해운대 썸머페스트벌이 개최됩니다. 많은 팀들이 공연을 펼치는데 대부분이 10일동안 3회~5회(1일 1회 30분 공연) 정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답니다.

대~충 철연지 행사 공연일정을 훝어보니 첫 3일 정도만 가면 70~80%정도의 출연진 공연은 모두 볼 수 있을 듯 하더군요.

금요일 회사 퇴근과 동시에 해운대로 향했는데 바다라 그런지 습해서 별로 한것도 없는데 땀이 흐르네요.

지난 야구장에 이어서 소니 A7M3의 2번째 야외사용인데 항상 해가진 저녁에만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우선 무대의 위치는 알고 있는데 무대규모나 관람객의 수를 알지 못하기에 A7M3, MC-11, 탐론 70-200 (탐아빠), 시그마 120-400까지 가방에 넣고 삼각대까지 들고 갔더니 많이 무겁네요. 운동이 필요한가..공연을 보러 가는건지 운동을 하는건지 ㅎㅎ

태자&사랑이

공연장에 도착했을때는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브랜뉴걸이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짐풀고 준비하다 보니 공연이 끝나버렸네요. 결국 그 다음 무대인 태자&사랑이부터 제대로 관람을 시작했답니다. 10일동안 3~4번 관람을 갈 예정이니 오늘 못본 퍼니맥스와 브랜뉴걸은 다음 기회에 일정을 잡아봐야 할거 같네요.

이름에서부터 감을 잡을 수 있듯이 남자분이 "태자", 여자분이 "사랑이"이며 태자는 앨범까지 발매가 됐다고 합니다.

태자의 곡명은 "돈에 미쳤어"라고 하던데 해운대 썸머페스티벌에 태자&사랑이의 공연을 과람한다면 들을 수 있습니다. "돈에 미쳤어" 다음에 "헤이~"를 외쳐주세요!!

스칼리 (Scally wag)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일정표에는 분명 첫날 공연에 "스칼리" 공연이 없습니다. 2째날 첫번째 공연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첫째날에 공연을 하네요.

"스칼리"는 여성 4인조 댄스팀으로 민, 체리, 세라(막내), 리카(리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성의 외모가 작고 귀염상의 통통한, 애교가 있는 여성인데 "스칼리"의 "민"이 귀여우시네요. 대부분의 그분 사진이던데 "스칼리"의 무대가 첫째날에 있었던건 좋은일이었던거 같네요.

스칼리 (scally wag)의 정신적 지주인 리더 "리카"입니다. 노란머리가 눈에 확 띠네요. 2째날 공연은 처음부터 봤는데 2째날에 함께 갔던 친구는 스칼리 맴버 중 리더인 리카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2째날 공연 사진과 영상은 정리되면 그때 다시 포스팅 하는 걸로~

"체리"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맴버입니다.

맴버 중 막내인 "세라"라는 이름을 사용중인 맴버입니다.

앞에 이야기 했던 "민"이라는 이름을 사용중인 맴버입니다. 작고 통통한게 제 스타일 맞쥬? ㅎㅎ

2째날 공연에서 촬영한 사진은 좀 잘나온게 있던데 첫째날 찍은 사진에는 아쉬운 사진들이 많네요.

이때까지 공연을 가도 90% 이상은 전체가 다 나오게 촬영하는 스타일이고 어쩌다 한번 단독 직캠 찍는데 이날 L플레이트도 배송되지 전이라 손으로 들고 "민"단독 세로 직캠까지 찍었네요 ㅋ

유튜브 세로 영상은 모바일로 볼 경우에는 480P까지만 해상도가 지원되고 PC로 재생을 해야 업로드한 해상도인 4K까지 지원이 됩니다. 산명한 화질로 보실분들은 컴퓨터로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플라이위드미 (플윗미/ fly with me)

팀의 정식명칭은 플라이위드미인데 플윗미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첨엔 좀 헷갈렸네요.

여성댄스팀인 플라이위드미(플윗미)는 2016지스타때 야외부스에서 펼쳐진 해전1942 행사장에서 해군 복장으로 댄스를 추기도 했답니다.

4인조인데 중간에 본인 소개하는 부분이 없어서 성함들을 모르겠네요. 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 2016년 해전1942 공연때에는 샤사, 레아, 차차, 베시의 4명이었고 16년~17년에 다른 분들이 올리신 유튜브 영상에는 제제, 리에, 샤사, 레아가 있던데 이번에 공연을 한 플윗미의 맴버들의 성함은 솔직히 모르겠네요.

따로 이름 기제없이 사진과 영상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