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장산역 강촌닭갈비
해운대 장산역 강촌닭갈비
지금 강촌닭갈비가 있는 이곳은 예전엔 BK 맥주집이 모두 사용을 했는데 지금은 1층을 반으로 나누어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참 많이 업이 변경된 자리이기도 한데.. 이번엔 닭갈비 음식점이 입점을 했네요.
블랙 앤 레드로 강렬하지만 예쁜 모양의 인테리어를 했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 조합이네요.
강촌닭갈비의 메뉴입니다. 점심/ 저녁때 먹을 수 있는 식사류도 있고 술 한잔 마시면서 먹을 수 있는 안주류도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점심으로 먹을 수 있는 곱,순닭갈비로 곱창과 닭고기의 조합이랍니다.
강촌닭갈비는 셀프코너가 있어 밥과 반찬들을 먹고 싶은 만큼 가져와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매콤한 닭갈비의 소스와 함께 먹기에 밥 한공기가 부족하다면 여기서 리필해서 배부르게 먹으면 됩니다.
큰 솥에 담겨져 나와서 약 4분의 대기시간이 필요합니다.
4분동안 푹~ 익힌 다음 타이머가 울기 시작하면 직원분이 오셔서 솥을 개봉해 주십니다.
4분 동안 익혀도 아직은 고기가 덜익었습니다. 몇분 더 익히면서 고루 고루 저어 주면 되는데 야채, 곱창, 순대는 빨리 익는 편이라 고기보다 빨리 먹을 수 있지만 기다림의 미학!!
닭갈비는 취향에 따라 쌈에 싸먹어도 되고 밥에 올려 먹어도 되지만 닭갈비의 최고는 볶음밥이죠. 선택은 취향에 따라하시면 될 듯 합니다.
현재 강촌닭갈비는 이벤트 중인데 매장을 방문하여 포장하는 분들께 1인분을 추가로 더 준다고 하니 배달 주문을 하시지 말고 직접가서 포장해 오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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