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페트야 주의보!! 예방법 따라하기

랜섬웨어 페트야 주의보!! 예방법 따라하기

최근 변종 랜섬웨어인 페트야 주의보가 떨어 졌습니다. 페트야에 감염이 되면 PC의 부팅도 안되고 내부 파일의 복구도 힘들다고 합니다.

페트야에 감염이 되면 해커가 원하는 액수 만큼의 비트코인을 지정된 주소로 보내야 해제시켜 준다는 문구가 뜬다고 하는데 외국에서 찾아낸 예방방법이 있다고 해서 제 PC도 해볼까 합니다.

윈도우 폴더내에 perfc라는 이름을 가진 파일이 존재 한다면 랜섬웨어 페트야의 감염이 억제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혹시 아직 자신이 사용중인 PC에 예방을 하지 않은 분이라면 저와 함께 따라 하시면 될 듯 합니다.

파일을 생성하기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윈도우 폴더를 봤지만 perfc라는 파일은 존재 하지 않네요. 결국 생성을 해줘야 할 듯 합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CMD창을 열어야 합니다. 윈도우 화면의 좌측 하단에 있는 시작을 누른 후 프로그램 및 파일검색란에 "cmd"라고 친 후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관리자 모드로 열어주면 된답니다.

윈도우 이전 DOS를 사용할때 많이 보던 검은색 바탕의 창이 뜬답니다. 여기에서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딱 3줄만 쳐주시면 됩니다.

rem. > %windir%\perfc

rem. > %windir%\perfc.dat

attrib +R %windir%\perfc.*

다시 윈도우 폴더를 열어 확인해 봤더니 perfc/ perfc.dat 이렇게 2개의 파일이 새롭게 생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것만 한다고 안심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 중요 자료는 USB, 외장하드 등 네트워크 연결이 되지 않는 저장매체에 따로 백업한다.

▶ 백신 및 윈도우 보안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한다.

▶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이나 첨부파일은 열어보지 않는다.

▶ P2P, 토렌트등 파일 공유를 하지 않는다.

이렇게 사전에 예방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