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익스프레스] 자동차/자전거 타이어 바람을 넣기위한 공기압축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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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익스프레스] 자동차/자전거 타이어 바람을 넣기위한 공기압축펌프

by 깜장야옹이 202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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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익스프레스] 자동차/자전거 타이어 바람을 넣기위한 공기압축펌프

 

국내에도 있긴 한데 제가 구매할때만 해도 알리가 훨 저렴했었답니다. 3월에 구매를 했는데 그동안 자동차 타이어 바람을 넣을 일이 없어서 사용을 안하다 이번에 드디어 실사용을 해봤네요.

 

제가 구매했을때만 해도 $20.99에 구매를 했었는데 지금은 $16.99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이렇게 사용을 안하고 오랫동안 처박아 둘 줄 알았음 빨리 안살껄 ㅠㅠ

 

제가 구매한 제품은 알리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모델명은 CZK-3668이며 현재 5일배송으로 판매중이네요.

 

 

모델명 CZK-3668
크기 89*47.5*137 mm
전압 7.4V
Power 50W
배터리 2,000mAh*2

 

종이 설명서도 있고 포장지에 간단한 버튼별 설명이 적혀있는데 기본적으로 어려운 내용이 없습니다.

 

 

 

원하는 수치를 맞춘 후 시작만 눌러주면 끝~ 우치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펌프작동이 정지하니 따로 기동 후 누를 건 없답니다.

 

 

 

제가 남자치곤 손이 많이 작은편인데 CZK-3668 에어펌프는 제 손바닥 만한 사이즈라 평소엔 충전해서 글러브 박스(다시방)에 넣어다닌답니다.

 

 

 

물리버튼도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 따로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큰 어려움 없이 사용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타이어 에어펌프 외 LED손전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 어두운 환경에서 사용시에도 무리 없을 듯 합니다.

 

 

충전모드는 자동차/오토바이/자전거/공 등 4가지 모드로 나뉘어 있고 동봉되어 있는 유닛을 이용해 충전시 필요한 노즐을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배터리칸은 총 3개의 칸으로 되어 있습니다. 휴대폰 처럼 숫자로 표시되진 않아요~ 

 

 

 

배터리 3칸 잔량 70%~100%
배터리 2칸 잔량 40%~70%
배터리 1칸 잔량 10%~40%

 

 

 

정비소에서 타이어 공기를 채우는 것도 유료라고 여기저기 많이 공지를 붙여놨길래 겸사겸사 타이어 공기압을 채우기 위해 에어펌프를 구매했었는데 처음엔 크게 사용할 일이 없더군요.

 

리콜 등으로 정비차 방문을 할때, 엔진오일 교체를 위해 방문할때 등 가는 길에 타이어 공기압을 부탁드렸더니 다들 무료로 해주셔서 크게 사용할 일이 없어 햇살이 튜브 바람 채울때나 사용했었네요 ㅋㅋ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여름에는 더운 날씨에 팽창을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수축이 된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10분 정도 운전을 한 다음 확인해 보시면 되는데 회사 도착해서 확인해본 제 차의 타이어 공기압은 36/35/35/36으로 나와 있네요.

 

드디어 실전 테스트도 할겸 에어펌프를 꺼냈답니다.

 

 

 

자동차 타이어와 연결은 따로 부속품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호스를 연결하면 됩니다.

 

단, 호스를 체결/해제 할때 내부가 눌러져 공기가 좀 빠져나오니 신속하게 나사를 돌려서 체결/해제해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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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타이어 내부의 공기압이 밖으로 밀고 있어서 공기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닫혀있다면 펌프 사용을 위해 호스를 체결할때는 밀고 있는 부속이 공기가 흐를 수 있도록 밀려 들어가는 구조라 외부에서 펌프의 강력한 힘으로 밀어넣는 방식이지만 펌프가 작동을 하지 않을때는 안에서 밖으로 공기를 밀고는 있지만 호스의 체결부에 있는 뾰족한 부품으로 인해 완전히 닫히지 못해 공기가 조금 새 나온답니다. 스피드로 후다닥 해제하시면 되요~ 체결시야 뭐 어차피 공기를 넣을테니 좀 천천히 해도 큰 상관은 없지만...

 

 

 

타이어 4짝을 모두 38 PSI로 맞춰서 공기 주입을 했답니다. 타이어마다 2~3정도 주입한거라 배터리 소모량도 크지 않네요. 넣기전에도 2칸이었는데 다 넣은 뒤에도 2칸이랍니다.

 

우리가 타이어의 공기를 주입할때는 펑크로 지렁이를 꼽지 않는 이상 많아야 개당 7~8정도 넣을 텐데요. 대충계산으론 완충해서 다닌 다면 추가 충전없이 한번에 다 넣을 수 있을거 같네요.

 

출발 직후엔 37~38을 유지했었는데 10분 정도 주행을 하고 나니 타이어 내부가 열로 팽창을 해서 39~40까지 올라왔네요. 

 

크게 비싼 제품도 아니고 하나 들고 있으면 여러가지로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특히나 타이어 공기압 같은 경우에는 안전운전을 위해 한번씩 확인해야 하는 거라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조만간 와이프 차도 공기압 확인해보고 한번 넣어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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