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악세사리, 본투로드 알칸타라 핸들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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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악세사리, 본투로드 알칸타라 핸들커버

by 깜장야옹이 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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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악세사리, 본투로드 알칸타라 핸들커버

 

제 친구가 차박을 위해 11월에 투싼 신형을 주문했는데 길고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3월 중순에 차량이 나왔네요. 그리고 제 아내도 회사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2시간인데 자차를 이용하면 40분이 채 안걸리는 거리라 고심끝에 쏘나타 DN8 센슈어스를 한대 뽑았는데요. 2월에 주문을 했는데 친구의 투싼과 딱 1주일 차이로 출고가 됐네요.

 

중간에 물량을 맞추기 위해 쏘나타 공장을 1주일간 가동중지를 했었는데 그것만 아니었음 같은날 나올뻔 했네요 ㅎㅎ

 

 

 

 

 

비슷한 시기에 차량들이 출고가 되어 제가 선물로 핸들커버를 하나씩 구매해줬는데요. 친구는 첫번째 줄 사진인 본투로드 클래식 샤무드 솔리드브라운 색상이고 와이프는 두번째 줄 사진인 본투로드 알칸타라 루비 색상입니다.

 

와이프가 구매한 본투로드 알카타라 루비는 베이스 루비 색상에 일자라인 대한민국 포인트가 들어간 모양인데요. 금액은 솔리드브라운이 3.5만원, 루비가 4.5만원 지출되었네요.

 

 

 

 

 

제차에도 없는 핸들커버를 선물로 해주다니 ㅋㅋㅋ

 

 

<샤무드란?>

사전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CHAMOIS(샤모어, 산양의 일종)와 SUEDE(스웨이드)의 합성어로 초극세사 부직포형 인조가죽을 지칭하는 '코오롱인더스트(주)의 인조가죽 상표명'으로 초극세사를 사용하여 만든 인공피혁으로 천연가죽과 비슷한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천연가죽의 단점을 보완하여 일상생활에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보완한 제품

 

 

 

 

 

핸들커버를 씌우기 전과 후의 사진인데요. 일단 차량의 포인트를 주기 좋네요 ㅎㅎ

 

핸들커버의 경우에는 한쪽에는 스티치라고 해서 박음질 표시가 있고 반대쪽 한쪽엔 박음질이 없어 원하는 쪽으로 꽂아 쓰실 수 있는데요. 스티치(박음질)가 있는 부분이 앞쪽으로 오게 된다면 핸들 뒤쪽은 평평만 면이 갈것이고 반대로 평평한 면이 앞으로 오면 박음질(스티치)이 있음 오돌도돌한 부분이 뒤쪽으로 가게 되겠죠. 사용해 보시다 불편하시면 빼서 돌리면 됩니다.

 

 

 

 

 

사이즈는 370-380으로 일반 승용차나 SUV는 대부분이 호환이 됩니다. 확인해야 할 것은 핸들이 원형인지 D컷인지 정도인데 국산차량은 거의 원형 핸들이고 수입차 중 일부만 D컷을 사용중입니다.

 

 

 

 

 

<본투로드 알칸타라 핸들커버 장점>

◎ 추운날씨 일 경우 차량의 핸들이 많이 찹찹한데 핸들커버를 씌움으로 인해 차가운 감촉이 많이 줄어든다.

◎ 차량의 실내를 핸들커버의 색상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 핸들의 그립감이 좋다.

 

 

<본투로드 알칸타라 핸들커버 단점>

◎ 핸들 열선을 켜면 손으로 전해져 오는 따뜻함이 적다.

◎ 핸들의 두께가 두꺼워진다.

함께 동봉되어 있는 전용 크러너를 이용해 관리를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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