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를 가리지 않는 차량용 포크레인 폰 거치대 "코비(coby)"
시야를 가리지 않는 차량용 포크레인 폰 거치대 "코비(coby)"
원래부터 코비 포크레인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는 사용하던 모델인데요. 3년 넘게 사용하면서 접착이 떨어진 적은 딱 2~3번 정도 밖에 없을 정도로 튼튼했었는데 이번에 무슨 생각이었는지 청소 한번 해주려도 억지로 탈착하다 박살이 나버렸네요 ㅋㅋ
괜히 잘 붙어 있는거 뗄려다 아작이 ;; 기존에 3년동안 2~3번 떨어진 것도 운행중에 떨어진 적은 없고 차량을 야외주차를 하다보니 햇볕이 엄청 뜨거웠던날 창문을 살짝 열어 두지 않아 열기로 인해 떨어진적이 있었습니다.
집근처 마트에 가보니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한 코비 포크레인 거치대보다 몇천원 저렴한 포크레인과 동일한 관절식 거치대가 있었는데 3년 넘게 매우 만족하게 사용했던 제품이라 몇천원 더 주더라도 배송을 위해 1~2일은 더 걸리더라도 참고 인내하며 동일한 제품으로 구매를 했네요 ㅎ
포크레인 거치대의 원형바닥의 종이를 떼내면 접착제가 붙은 고무가 있는데요. 나중에 다시 떼내더라도 매우 깔끔하게 떨어지더군요.
보통 접착제가 있으면 떼내고 나도 진득진득한게 뭍어 있어 후처리가 매우 불편하고 힘든데 이 제품은 매우 깔끔하게 떼어 집니다. 떼고 나도 끈적임이 전혀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미 사용하며 떼내어 봤기에 경험으로 체득한 ㅋ
보통 이런 관절식은 데시보드에 붙지않아 앞유리에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코비 포크레인 차량용 거치대의 경우에는 데시보드에도 매우 잘 붙습니다.
지금껏 대시보드에 붙여 사용을 했으며 이번에 새로 구매한 제품역시 대시보드에 붙여서 사용중입니다.
거치대 원형 바닥의 종이를 떼내고 붙이고자 하는 위치에 붙인 후 뒷면에 누를 수 있는 레버를 눌러주면 됩니다.
레버 내부에는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 그걸 당김으로 흡착시키는 방식입니다.
설치가 다 되고 나면 이제 관절을 움직여 운전하면서 보기 편한 각도를 만들어 줍니다.
위 사진에서 주황색 기어 1개와 2개의 버튼이 보이실텐데요. 기어모양은 반 시계방향으로 돌려 푼 다음 거차대 헤드를 좌우로 움직여 맞춘뒤 다시 조여주면 홀딩이 됩니다.
주황색 버튼은 누른 상태로 관절을 움직이면 위, 아래로 움직여지고 버튼을 놓으면 드 위치에 홀딩이 됩니다.
저는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대시보드의 높이와 비슷하게 맞췄네요.
핸들보다 낮게 대시보드와 비슷한 높이로 맞춰놓으니 시야도 가리지 않고 거치대의 기어를 풀어 좌우를 맞춰 놓으니 운전하면서 크게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되는 위치로 맞춰 놓았답니다.
이젠 청소한다고 잘 붙어 있는 거치대 건들지 않고 오래오래 써야겠네요 ㅎ 때 안타게 까망이로 살걸 그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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