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최대의 재앙, 중국발 코로나19 알림 필수 어플 "코백"

2020년 최대의 재앙, 중국발 코로나19 알림 필수 어플 "코백"

2020년 새해가 시작된지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중국발 호흡기 전염병인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했는데요. 중국과 가깝지만 그래도 확진자가 적어 안심하던 찰라 신천* 교회 교인들이 대구에서 예배 중 서로에게 전염을 하게되고 전국으로 병균을 들고 뿔뿔이 흩어지며 그동안 청정지역이었던 대전, 대구, 세종, 울산, 마산 등 모든 시에 확진자가 발생함과 더불어 며칠만에 20배 이상 확진자가 나오고 사망자도 나오는 등 국가 위협상태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확진자가 다녀간 위치를 알려주고 근처 100m내 접근시 휴대폰 알림을 해주는 어플이 있어 소개를 하려 합니다. 

"코백"이라는 이 어플은 현재 안드로이드폰용인 구글마켓(플레이 스토어)에서는 검색이 되는데 아직까지 아이폰용인 앱 스토어에서는 아직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코백 어플은 질병관리본부의 내용을 기반으로 검증된 내용만 확인하고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확인이 어려운 내용들은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하는 내용과 동일한 수치의 현 시각 현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번째 사진의 상단에 보시면 "확진자 방문위치 100m 이내 인접시 알림을 받습니다." 라는 문구가 보이시나요?

어플을 실행하면 가장 먼저 저 기능을 "활성화" 하시면 됩니다.

"코백" 어플을 통해 확진자가 다녀간 곳을 지도로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앞서 알리미를 활성화 함으로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100m 이내로 접근을 하게되면 휴대폰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확진자가 몇명 없으면 모르겠지만 현재 6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상태에 거의 모든 대도시에 확진자가 있는 만큼 그들이 방문했던 곳을 미리 알고 피해간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백 - 코로나맵 정보 알림 서비스>

1. 확진자 방문위치 100m 이내 인접 시 푸쉬알림

2. 내위치와 확진자 방문 위치가 지도에 표시

3. 확진자 동선을 위성지도 상에서 정확히 확인

4. 국내 및 중국, 세계 현황 실시간 업데이트

5. 알림 설정시 창을 닫아도 푸쉬알림 제공

방금(21시) 6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합니다. 오후 4시 기준으로 602명의 확진자와 8,057명의 검사 결과 대기인원이 있다고 합니다.

호흡기로 인한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라고 하니 우한폐렴 코로나19의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사람이 밀집한 지역에는 가지 마시고 야외 집회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니 가시면 안됩니다. 마스크를 꼭 하시고 항상 비누로 손을 씻는 습관이 필요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