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26] 팬사랑 페스티벌, 롯데 신규응원 타올응원 방법 및 치어리더 직캠

[190526] 팬사랑 페스티벌, 롯데 신규응원 타올응원 방법 및 치어리더 직캠

매년 월1회 가량 사직 직관을 가는 편이었는데 요즘엔 너무 못해서 가도 별 재미가 없네요. TV로 보는 것도 이젠 잘 안보게 되는데.. 

그래서 조금 더 표값이 비싸지만 월1회가던걸 차라리 아껴서 뭐라도 하나 받아 올 수 있는 팬사랑 페스티벌에 맞춰 3월에 미리 예매를 해뒀었네요.

개막때 후드를 받았고 이번엔 타올을 받아왔습니다. 타올은 자동차 대시보드위에 쫙 펼쳐서 올려뒀네요.. 햇볕 받고하면 내년쯤이면 색이 많이 바라겠지만..

오늘의 선발투수는 프로 새내기지만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서준원 선수입니다. 지금까지 계투로 출전을 해서 승리없이 2패만 있었는데 롯데의 LG전 위닝시리즈와 함께 프로데뷔 첫 승을 올릴 수 있을까요?

허약한 롯데 투수진이기에 조금만 잘하면 빠르게 1군에 정착해서 치고나갈 수있을텐데.. 투수로선 다른팀보단 기회가 많은 곳이 바로 이곳 부산이죠.

롯데의 두 노장선수이자 야수진 주축인 동갑내기 이대호와 채태인 선수. 채태인 선수가 부상등으로 인해 작년보다 성적이 하락했고 이대호 선수는 초반 명성에 걸맞지 않더니 어느순간 궤도에 올라와 있네요.

친구들끼리 하는 우스게 소리로 이대호의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다른팀에서 선수생활을 했더라면 허약한 롯데를 상대로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을텐데 리그에서 가장 허약한 투수진인 롯데에서 선수생활하면서 저정도 커리어를 쌓은걸 보면..

이름은 바뀐들 원년부터 이어져온 5개팀 중 총 승수가 꼴지인 롯데인데 38년간 승률이 5할은 될려나 모르겠네요.

주말 LG전을 앞두고 부상에서 복귀한 2루수 아수아헤 선수와 중견수 민뱅 민병헌 선수입니다.

야수진은 이제 부상선수들이 다 돌아왔으니 2점주면 3점 뽑아내서라도 좀 이기는 야구를 해줬으면 하네요.. 롯데는 지금쯤 노경은 선수를 그리워 하고 있을려나요? 팬들은 노경은 선수가 참~~ 그리운데!! 롯데는 알랑가 몰라.

지금처럼하면 9개팀으로 바뀌며 NC가 리그에 포함된 이후 첫 꼴지를 하겠네요. 예전엔 밥먹듯이 한 하위권, 꼴지였는데 간만에 꼴지가 된다하니 좀 이상하네요.

조지훈 응원단장

조윤경 치어리더

안지현 치어리더

곽혜인 치어리더

윤화도 없고.. 보아도 없고.. 새롭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롯데 치어리더가 바로 이분 곽혜인양이네요. 혜인양은 아쉽게도 외야와 1루 응원석을 번갈아가며 움직이고 있어 경기의 반밖에 보지 못한다는 단점이..

보통 박기량, 안지현 치어리더가 1루 붙박이고 둘중 한명이 쉬는 날엔 조윤경 치어리더가 1루 붙박이라..

예전엔 야구장 가면 9회까지 진행될 동안 치어리더 공연이 6번 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엔 공연은 많이 안하네요. 이날도 9회까지 치어리더 공연은 딱 3번.. 예전에 비해 반토막이 나버렸네요.

"있지(ITZY)/ 달라달라" 라는 곡의 무대공연인데 혜인양만 단독 직캠으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혜인양 귀엽네요 ㅎㅎ

옆에 촤촤촤촤 하는 소리는 바로 옆에 친구가 안지현 치어리더 찍는 소리임 ㅋㅋ

최정희 치어리더

박예진 치어리더

이윤정 치어리더

타올응원

올해 타올을 나눠주며 처음으로 시작된 타올응원 하는 방법을 알아보며 오늘은 이만~